혼자 대놓고 신나게 비트타다 눈치보는 조이
악령이다!
마술사다!
"착한 악령일수도 있는거 아님?"
마지막까지 못놓는 마술사설ㅋㅋㅋㅋㅋㅋㅋ
또 비트타다 쿠사리먹는 조이
"끌어내려는 팬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노래는 아닌것 같아...
무슨노래를 해야할까?"
"골든!"
"끌어내려!" (?)
아 아니 당연히 골든이죵ㅎㅎ.....
미국 한국 양쪽에서 정체성 혼란
학창시절에도 아마 순탄하지 않았을 가능성 높음
학생때부터 쓴 노트들 헌트릭스 되기 전엔 의미 없었다
한의사가 말했듯 작품 내내 눈치보는 장면
저런거 보면 정체성문제때문에 눈치보는 성격이 된것도 크겠지만
애초에 사람 자체가 원래 감성이 주변이랑 다를때가 많고
남들이 A 말할때 혼자서만 B 말할때가 많아서 눈치 많이 보게된것도 있는듯ㅋㅋㅋㅋ
그건그거고
한의사양반 왜 의사하냐
심리상담사가 더 맞아보이는데 ㅋㅋㅋ
히히여보
이게 해외에 나가면 한국인이라 차별받고 한국에 오면 검머외라고 차별받는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묘한 부분이 있긴 함 (물론 요즘은 조금 달라짐)
오타쿠들이 조이 좋아하는 면중 하나가 저런 geek스러운 면이 있어서 그런거임. 괴짜니까 동질감을 느끼지.
그건그거고
한의사양반 왜 의사하냐
심리상담사가 더 맞아보이는데 ㅋㅋㅋ
이 작품에서 제일 귀여움 ㅋㅋ
선천적으론 마이페이스인데 쿠사리 많이 먹고 눈치 많이 보는 타입이 된 너낌쓰
착한 악령들 같다는 대사로 미루어 보면 조이는 루미를 처음부터 받아들여줬을 수도 있겠다
(대충 귀여워 남발하는 아재 짤)
후속작이 나와서 조이나 미라 이야기도 다루었으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