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교체가 흔한 한국과 영어권과 달리 일본에서는 성우교체를 기피하는 성격이 강하다. 그래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처럼 구작 성우진들을 싹다 갈아엎은 애니들은 다 한번씩 욕을 한바가지로 먹었다.
불륜+임신중절+폭행으로 후루야토오루
심지어 불륜녀에게 사보 성대모사까지 했다던 폭로까지 나와
원피스 팬들의 반발로
이리노 미유로 바뀌었는데 사보팬들 사이에서 오히려 젊은 나이에 맞게 더 듣기 좋다는 호평이 많아졌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마찬가지로 건담, 원피스에서 쥬도, 프랑키로 이름을 날리던 야오 카즈키도 건강 때문에 자발적으로 두 배역 모두 후임 Kenn과 키무라 스바루에게 물려주었다.
이때문인지 최근 일본내에서도 원로 성우들이 전성기 시절에 맡은 배역들을 70세를 넘어선 나이에서도 유지시켜야하는가?라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장기 애니나 그렇지 리메이크 같은 데에선 변경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
능력되면 맡겨도 되지만 프랑키 성우분은 텐션 못올려서 내려오신거 아닌가?
성우 자체가 저렇게까지 컨텐츠인 나라는 진짜 일본뿐이지
대표적으로 노자와 마사코 여사님이 계시지
미국은 성우교체가
저작권 사온 회사랑 성우랑 물리적 거리 때문에도 있다더라.
나이가 나이이시면 좀 보내드리자고...
이해가 좀 안되긴 함
일본판 드래곤볼 어른 손오공은 아직도 어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