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 보여줄게 있어."
"이건 두부야. 내가 정성껏 만들었지."
"나 주려고?"
"그냥은 안줄거야."
"지금부터 맛있는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줄게."
"아니, 90%니까 그냥 줘도 되는..."
"나 못 믿어? 별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줄게."
"봐봐. 날 믿으라니깐?"
덤)
추.탭.갈!
"왔어? 보여줄게 있어."
"이건 두부야. 내가 정성껏 만들었지."
"나 주려고?"
"그냥은 안줄거야."
"지금부터 맛있는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줄게."
"아니, 90%니까 그냥 줘도 되는..."
"나 못 믿어? 별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줄게."
"봐봐. 날 믿으라니깐?"
덤)
추.탭.갈!
그렇게 22끼 두부식이 시작되고..
배불러서 못먹겠다의 "ㅁ"이라도 꺼내는 순간 삐침
두부 말고 딸내미를 먹을래요!
두부부침이라는 우리 요리가 있는데
두부 스테이크는 뭘까라는 생각을 잠깐 함
구글링 해보니 의외로 있더라.
비주얼만 보면 그냥 스테이크랑 비슷해보이지만
딸내미로 뇨타이모리각이다
또 그러신다, 두부나 드세요
그냥 안준다길래 감방한번 보내는줄ㅋㅋ
와! 전과 117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