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자유로에서 스팅어 3.3gt 랑 붙어 달리기 실력을 체감했습니다...
제 차는 뉴 투카 2.0 입니다. 일단 구형 젠쿱 2.0이랑 x20까지 달려 본 결과 2대 정도 차이로 졌습니다.
젠쿱이 뚱 돼지라.. 투카는 몸 눌림이 경쾌한데.. 처음 스타트는 느린느린하면서. 뒷심을 밝휘하는 스타일의 차입니다.
가속력이 실망에.. 구 젠쿱은 목록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스팅어 3.3gt 순간 가속력은 정말 감동입니다. 인정합니다.. 국산 차 중에는 거의 최고입니다.
고속빨도 엄청납니다. 이건 완전 가속력은 국산차 괴물입니다.
구간단속 끝나고.. 스팅어 gt 부왕하면서 저는 열심히 쫓아갔지만. 쩜됐습니다.
스팅어 3.3gt 오너분들 정말정말로 부럽습니다. 가속력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공도에서 보면.. 조용히 가겠습니다.
머스텡 gt 를 쿼터마일에서 이기는 거 보면.. 호주 경찰자로 사용하는 거 보면..
애국심이 절로 납니다..
스팅어 gt 는 외국에서나, 자국에서나. 가속력 하나는 정말 일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