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얼레트리의 작가 오소리는 판갤에 자기 라노벨 캐릭터로 야설을 썼다가 편집부의 전화를 받은 레전드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이걸로 안끝나고 백합 야설까지 썼다.
지금은 오소리가 갤로그 싹 지워져서 자넘좋 정도만 캡처짤이 남아돌지, 판갤 살아있던 시절엔 꽤나 비범한 행동을 했다.
참고로 이때 얻은 인연이 유나물인데, 훗날 키사키를 만들고 RX의 아트디렉터가 되는 그 일러레가 맞다.
마리얼레트리의 작가 오소리는 판갤에 자기 라노벨 캐릭터로 야설을 썼다가 편집부의 전화를 받은 레전드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이걸로 안끝나고 백합 야설까지 썼다.
지금은 오소리가 갤로그 싹 지워져서 자넘좋 정도만 캡처짤이 남아돌지, 판갤 살아있던 시절엔 꽤나 비범한 행동을 했다.
참고로 이때 얻은 인연이 유나물인데, 훗날 키사키를 만들고 RX의 아트디렉터가 되는 그 일러레가 맞다.
저 당시 판갤이 국산 라노벨 작가 최대 커뮤나 다름 없어서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 ㅋㅋ
저 당시 판갤이 국산 라노벨 작가 최대 커뮤나 다름 없어서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 ㅋㅋ
역시 자넘좋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이랬던 그가 지금은 블루아카의 기둥이 됐다는 점에서 사람 인생이란 재밌어.
변태들끼리가 만난것의 대환장 결과였네 ㅋㅋ
역시 비범한자들은 서로를 알아보는구나 ㄷㄷ
생각해보면 저게 국산 라노베의 거의 끝물에 나온 책이었지
자넘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