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노, 일왕 근황.

일단 성향만 보면 그럴각이긴 한데 그때 가봐야지.

조만간 의문의 마티즈행 당하는거 아님?

궁 각 개쩜

근데 차남도 요새행보가 좀 아리송함

친한성향에 본인들은 백제의 자손?이라고 언급했던거 기억난다

딸만.....그런데 차남은 늦둥이 아들 낳아서 문제...

장남도 아들낳았다더라

아들 낳았다는 정보 없는데?? 차남이 늦게낳은 아들만 있어 어디에서 얻은 정보냥?!

장남 아들있다는건 내가 잘못들은게 맞네. 차남이랑 착각했음.

날 착각하게 했으니 나와 어울려애 할것이야

나루히토는 딸밖에 없음 아들 낳은건 후미히토임 그래서 황실 내부적으로 알력이 생기고 있다고 함
장래적으로 보면 남자는 지금 히사히토 한명밖에 없거든... 감기라도 걸리면 뒤집어진다던데

분가:개꿀

차남이 늦둥이 아들 낳아서 딸만 있는 장남 입지가....

일본헌법상 덴노를 국민 총의를 기초한 상징으로 정의내리고 있긴하지만 신분제긴 하지.
왕조 유지하는게 일본만 있는것도 아니기도하고, 왕조를 유지하는게 오른지 그른지는 그나라가 각각생각할 문제로봄.
물론 덴노와는 별개로 저쪽 동내는 파고들어가면 진짜 신분제처럼 보이긴함.

사실 저쪽 동네만 그런게 아니고 여기도 신분제임.

근데 만약 우리나라도 고구려나 고려 혹은 조선이 뻘짓 안 하고 무난히 오늘날까지 이어졌다면 존경받는 왕실로 남아 있을지도 모름.

아냐, 저쪽 동내에 비하면 이쪽은 양반임.
저쪽동내 국회위원 세습은 당연한거고
부라쿠민이나 자이니치 차별 보면 걍 신분제임

생각해보니 일본사회는 순화된 인도 인거네

신분제는 공식적으로 메이지시대에 쳘폐되었다.
그건 걍 사회적 계급이지
부라쿠민은 한세기가 지났는데도 청산 안된거고
일왕은 계급이 아니라 그냥 상징임

왕가긴 한데 일본 왕은 섭정용 허수아비라고 해야하나 애초부터 실권자들의 통치용 구실에 불과한 편 아님?
신격화도 북한마냥 근대국가 과정에서 통치용으로 일부러 다시 한거고, 정작 왕은 통치에 이래라 저래라
개입 못하는 얼굴마담으로 과거 쇼군이 실제 통치자이던 막부정치나 별반 다를바 없지않나?
심지어 지금도 왕가가 돈 한푼 제멋대로 못 쓰고 정부의 인가를 받아야 쓸 수 있다고 아는데...ㅡㅡ;
반면에 스케쥴및 행동거지는 사사건건 정부쪽에서 따지는걸로 암. 예나 지금이나 신세 똑같더라.
그러니 저렇게 왕이 구색상의 권력 가지고 한번 틀어보는건 일본 왕가에도 족쇄 푸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듯.

그냥 한번 생각해본건데, 일단 쟤들은 일왕가에 소속되고 태어났다는 것부터가 정부에서(일왕가는 정부에서 허가받고 예산받아 쓴다며?) 먹여주고 재워주고 교육시켜준다는 거잖아? 민주주의 사회에서 왕핏줄달고 태어났다는 것 부터가 참... 솔직히 부자들이 자기돈 써가며 자식 엘리트 교육받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똑같은거야. 호칭의 뉘앙스 차이일뿐

한자로 천황이라고 쓰면 일본어로는 덴노라고 읽는 듯. 근데 일본에서 천황으로 부른다고 우리도 천황이라고 부를 필요 있냐 생각하는 사람들은 격하해서 일왕이라고 부름.

일본이 천황을 덴노라고 발음하니까 그쪽 발음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덴노라고 할 거고
한국이 일제시대 겪었는데 굳이 천황이라 불러야하나 하는 사람은 일왕이라 격하해서 부르고

일왕은 한레벨 격하시켜서 칭하는거고
덴노가 한자로 天皇(천황)을 일본식으로 한자를 읽은거라
엄연히 덴노라 부르는게 더 존경의 의미를 담는 의미겠지.
근데 정확한 발음이 덴노는 아닌거 같음.

てんのう
ten nou
정확히 발음하면 텐노오 쯤이긴함
덴노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고

형식적으로 왕 보다 황제가 더 위야
왕자들은 군 대군 이러지만
황자들은 친왕 내친왕 이런식이거든

일왕은 덴노를 낮춰 부르는 이야기 맞음

개헌 찬성보단 예전에 민주당 뽑았었는데 후쿠시마 병크땜시 박살나고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짐 그렇게 민주당 박살나고 주요 정당이라고 할만한게 자민당밖에 없어

개헌 보단 청년층은 취업 문제가 많이 해결되서 그럼. 그게 아베노믹스때문인지 그냥 청년층이 줄어서인지는 모르지만

그건 솔직히 민주당을 비판하는 이유중 하나고
후쿠시마 사태때 뻔히 다큐나 좀만 찾아보고 인터넷 통제국가도 아닌데 그정보까지 차단안해서 알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설립입도 자민당 시절이고 사태 원인은 도쿄전력의 은폐로 인한건 뻔히 개들도 알고 있는데
요번 선거 결과에 그것보다는 군국주의의 향수가 크지
지금 일본 국민의 최우선 소망은 점점후퇴하는 경제로 인해서 과거 최전성기 시절이었던 전범시절의 향수임
그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약빨 떨어진 아베노믹스와 더불어 세수인상중에 따른 반감도 큰데
수십년째 소망했던 군대를 가질수 있으니깐
그건 트럼프 미국의 일본정책중 보통국가라는 개헌에 제지가 없다는점만 봐도 알수있음
정권은 바꼇지만 미국은 일본의 보통국가 의지를 한국은 들어올 생각이 없으니
일본의 군사를 키워줄 생각은 변함이 없음
그러한 대외적인 미국의 지원+아베 의 정책 고수+일본 시민의 바램이 요번 결과로 나온거임
각종 비리 +세금 증가+ 부채 의 가파른 증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그 군대를 가지기 위해서 밀어주는게 큼

그건 베이미 세대 은퇴해서 그래
더불어 그 베이비 세대 부양을 위한 세금 증가도 증가하고 있지

대다수의 국민이 군국주의를 바란다기보다는 조금 다름.
솔직히 말하면 별 생각없이 따르고 있는거임.
혹시 일본어를 할 줄안다면
http://d.hatena.ne.jp/kawasimanobuo+3/20130103/1357175153
이 글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진보 성향의 아사히 사설이네 번역으로 봤는데
애초에 진보 성향에 사설 그것도 사춘기 청년기 정신의 가
판단한 원전의존의 정신구조란건데
그것도 2012년도 고
애초에 올해 선거 에 대한 원인을 대변해 주는 글은 아닌듯하네
반대 급부로 우익 매체들의 지속적인 개헌 필요성을 요구하는 사설 기사또한 많잔아
위 사례에서 현시점 아베가 지표상에 나온건 취업률 딱하나임
이거빼고 나머지 지표에서는 안좋은 상태였고
진보적 매체의내용또한 하나의 시각으로 볼순 있지만
우익 세력의 개헌 요구와 그걸 밀고 있는 정부 그걸 투표로 통해 지지한 일본인의 속마음을
대변하기에는 좀 다른 시각이 필요해 보이네
그리고 애초에 진보세력이 일본에서는 다수의 세력도 아니고
그들 또한 이번 위안부 tf보고서와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 좋은 애기 안나오고 우려를 표한다라고 사설을 통해 애기했지
진보 세력이 그정도인데 과연 자민당 지지다들이 그들의 의견과 동조하기에는 글쎄
트럼프의 당선처럼 침묵하는 자들또한 많지 일본에서는 그런애기도 실례되는 애기라서 잘안하잔아

그리고 일본은 진작에 군대를 창설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것 못한 이유가 몰까?
미국의 반대야
한국의 미사일 지침 처럼
현재의 정세상 미국과 일본의 이해관계과 맞물려서 미국이 일본의 군대 창설을 용인하지만
그게 언제까지 될지 장담을 못하는 거고
일본인게는 지금이 아니면 과연 언제 군대 창설을 할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존재하지
일본인의 정치 무관심은 유명하다치더라도 아예 생각이 없다면 투표 자체를 안하겟지
하지만 이건 그안에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야
그들은 경제+바라+대외적 요인(북핵 미국의 허락)속에서
지속적으로 군대 창설을 주장한 아베의 손을 들어준거
이것만큼은 바뀔수가 없는 사실이지

내가 알기로도 일본의 정치무관심이 가장큰 이유로 알고 있는데...투표자체보다는 정책자체에 관심이 없고 그나마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는건 아베를 지지하는일파인데. 이렇게 저렇게 비교 생각하면 이전 이명박근혜나 새누리당 딴나라당이 기득권을 차지하던거와 비슷한 현상 아닐까요???? 님말씀대로면 이전에는 거진 한국 모든 국민이라고 말씀하시는거와 마찬가지에요.

왜 현재 정권이 달라지고 했는지 우리나라의 현상을 분석하고 주목해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지 않을까요??? 다른것보다 2~30대의 대서 정치관심참여 활동도 큰역활이였다고 봅니다.

일본 민주당 정권 때 니케이지수 8000대 환율은 알다시피 원화대비로도 1500원 까지 가던 시절로 일본역사상 경제가 가장 암울하던 시기가 일본 민주당 정권 시절임
그런데 2013년 아베 되고 나서 꾸준히 각종 경제 지표 상승 니케이지수는 22000까지 넘고 잃어버린 10년이든20년이든 그 호황의 시절 주가로 돌아옴
지지할 이유는 경제 하나만으로도 썩어넘침. 유럽 미국 전세계 어느 나라든 좌파정권에서 경제 뿅뿅내면 경제 살리겠다는 우파 정권에 몰표현상 나오고 가장 흔한 좌파—>우파 정권교체 케이스지
뭐, 우파가 선거 승리하면 헬조선 국개론 이게 나라냐 좌파가 이기면 선진 민주국가 이게 나라다 헤븐조선
하는 루리웹에선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글이 지워져서 다시 쓰는데
이건 일본개헌과 아베자민당 승리 매기임
논점이 빗나감
그리고 애초에 정치인은 투표하는 자들을
위해 공약을 만들지
무관심하고 방관하는 자들은
몰하던 상관없어요
그들은 따라올것이기 때문에 공약과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투표도 안하는데요

사태 원인은 도쿄전력의 은폐라고 해도 당시 민주당 정부가 삽질 존나게 한게 다 나와있는데 뭘 아니라는건지... 그리고 공기업 감시하는게 정부의 임무임. 당시 민주당이 그 역할 못한게 맞음. 또 도쿄전력 설립시기가 무슨 5년이나 10년전 자민당정권시절 이런것도 아니고 1951년인데 자민당때 지었으니 다 자민당탓! 이러는 것도 좀 어이없는 이야기임.

그전에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왜 승리했는지를 비교해 보시라는거죠. 똑같애요. 당시에도 정치에 관심이 없고 내가 투표해도 달라지지 않을꺼라고 방관했거든요. 말씀하시는 분석은 잘들었는데. 너무 한쪽으로 해석하시기만 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일본의 국회의원제가 세습제가 가깝다는건 아실겁니다. 그만큼 우리의 콘트리트층보다 그들의 쌓아온 지역구의 콘트리트층이 보다 많고 오래되었거든요. 이미 여러 정치활동 참여를 하는층이 자유민주당측이 똘똘 뭉치고 다른정당층이 크지를 못하는거죠. 그세력이외에는 정치를 포기해버렸으니까요.

우파 좌파 승리가 문제가 아니라 우파의 행태가 문제 아닐까요???? 현재 우리나라 우파를 형성한다는 자유한국당 이전 새누리당의 행태는 경제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슬슬 주제가 먼지도 모르는 양반들 나오네
선거랑 개헌이라고
누가 잃어버린 시절 애기래?
주요 경제국들은 그시절보다 다들 주가는
상승했고
지금은 세계경제 호황기임
어디든 지표는 상승추세고
그과정에서 3%대라던 일본성장율
사기치다가1%대로 수정한건 알고 있는지
부채규모 가 슬슬 긴축재정을 압박해서
세수증가를 위해 신설 증세하는건 안보는지
18개월 연속소비감소는 눈에 안보임?

멜트시리즈 연타 쳐맞고 피해를 키운게
도쿄 전력 초기대응 문제인데
걍 자민당 깟다고 눈깔 뒤집혀졌내?

세계 경제가 호황이어서 주가 상승한거고
인구가 줄어서 젊은이 취업율 상승한거고
뭐 그냥 맘에 안들면 좋은것도 다 운빨로 분석하는거죠
근데 몇년전에만 해도 일본 경제 계속 암울하다 아베노믹스 망할거라는 언론들도 요즘은 거의 모든 언론이 일본 경제 호황인거 인정하던데 말이죠

그 도쿄전력 통제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지. 걔네 인사권도 가지고 있고, 보고도 받고 명령권도 있는데 통제 못한건 당연 민주당 책임이지, 무슨 도쿄전력이 민간기업임?

이번선거가 해산후 신임선거였고
큰 공약없이 기존정책중
크게 두가지 아베 노믹스와 군대창설을 위한
개헌인데 미래정책을 제대로 제시도 못한상태서
그 사고와비리 속에서 과반수 획득이
단순 걍 무조건 자민당 이라서 찍었다
논리라구요?
빅이슈였던 개헌논의보다?
그콘크리트층이 도쿄선거는 어째 영
강 그쪽도 근거보다는 관습이 저랬으니
이번선거 결과도 저거 때문임
그전에선거 참패로 인한 내각해산후 선거는
이슈가 아닌가 보네요

제 말은 귓등으로 들르시는건지. 우리나라 이전 정치 상황을 생각해보시라는데. 님은 그냥~~일본인이 개헌을 모두 원하는겁니다아아아~~~그냥 답정너이니. 좀 남이 말하면요 생각이란걸 하세요. 답정너 마시고요

님은 댓글로 누굴 가르치려는 선생입니까. 아님 다른 사람과 의견을 교류하고 말하려는겁니까....선생질 할꺼면 딴곳에서 님보다 어린사람이나 안되는 사람하고 하세요. 그냥 일본의 정치 무관심은 안중에도 안두고 말씀하시면 어찌합니까.

에효
선거와 개헌에 대해서 애기중인데
그냥 사랑하는 일본 깟다고 눈돌아서
잡소리 상대해주니 반박 지표를 보여주던가
걍 전세계 호황기고 경고성 지표까지 애기해도
아 주가 올랐으니 만사ok냐?
네네 자꾸 개.소리 하시고 물탈꺼면 걍
저기가서 딸.잡고 혼자 노세요

그외 근거나 주요 정책
선거의 원인 다모두 세습제라서 이긴거죠
네네

사실 대중심리상 경제가 나아질거라는 희망적인 분위기가 여전히 별로 없는데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 자한당이 부활해도 이상할거 없지요. 또 국개론 펼치며 욕할것도 아니고.
정부가 분위기를 조장하든 해야지 그거 실패해놓고 전정권탓 남탓으로 선거전략 짜면 참패하는건 역대 모든 정부 모든 선거가 그랬으니...

원인이 모두 세습제라고 한적 없는데요. 정치무관심이 한몫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거지. 그걸 전반적으로 배제를 하시는 말씀은 동의 못한다는거죠. 그래서 한쪽으로만 보시는것 같다고 말씀드리는거고.

이번 선거에서는 그런 경제살리기 대중심리가 크게 작용하기 보다는 이명박근혜 10년여간의 적폐청산이였구요. 현재까지는 청산과정이지 그냥 이전 정부탓이 아니죠. 실제 똥치우는중입니다. 남탓이라는것은 내가 무언가를 하고 안될때에 이야기겠죠. 앞으로는 몰라도 현재까지는 아닙니다.

문제는 장남에게 아들이 없다는 거지..ㅜㅜ

그나마 억지 시나리오는 딸래미가 결혼해서 손주로 이어주는거지. 사실상 뇌피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