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무리 다른 굿즈도 껴준다지만 20만엔짜리 바이크를 110만엔에 판다고?
심지어 이 바이크도 딱히 한정컬러같은게 아니라 이미 진작에 발매된 컬러고 똑같이 20만엔에 팔았다고?
즉 110만엔은 바이크에 색깔 칠한 가격조차 아니라고?
그럼 왜 110만엔이냐면
사실 저게 그냥 굿즈 파는게 아니고
이번에 유루캠 10주년 기념 대형 디오라마전 프로젝트를 하는데
팬들이 굿즈 사준 금액으로 예산을 충당하는 펀딩을 하기로 했음
그리고 거기서 딱 3개 파는 특별 세트가 바로 저 110만엔 굿즈의 정체인것
우리나라 각종 펀딩 사이트에서도 물건값보다 훨씬 비싼 특별 후원 패키지같은거 있잖음
그거임ㅋㅋㅋ
즉 진짜 본체는 바이크가 아니라
'디오라마 제작자 이름 기입'
즉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자기 이름 올리기 한정 업적인것 ㅋㅋㅋㅋ
그 외에 작가 친필싸인 + 내람회 초대 + 행사장 선입장(굿즈 선구매도 가능) 등 VIP대접이 딸려있음
또한 행사장에도 대형패널로 이름 전시해준다고 함 ㅋㅋㅋㅋ
참고로 열리자마자 1명이 바로 삼 이제 2개 남았음
업적이면 못 참지..
근데 돈이 없어..
내이름을 박는다고? 우효
업적이면 못 참지..
근데 돈이 없어..
잘 참는구나...
내이름을 박는다고? 우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