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 난다는 삼촌 팬들.
그런데 나이를 보면 루미 엄마가 있었던 선라이즈 시스터즈 때부터 팬이었을 거 같음.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났는지 몰라도 멤버 중 하나는 아비를 알 수 없는 딸을 낳았으니 조용했을 리는 없겠고,
심지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했음.
그런데 그 딸이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이며
세상의 시선을 이겨내고 나중에는 톱아이돌의 위치까지 당당하게 성장함.
그런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면 삼촌들이 눈물 안 날 수가 있겠냐고요!
뭐? 최애 아이돌의 연예계 생활을 끝내버린 누군지도 모를 녀석의 자식을 어떻게 그렇게 좋아할 수 있냐고?
이봐, 친구.
세상엔 피가 이어지지 않더라도 제 친자식처럼 아낄 수 있는 사랑도 있는 거야.
그 막짤이 좀 이상해요...
왠지 죽여주는 경험을 시켜줄것만 같잖아요
만두파티... 준비했다고...
그래도 한 순애보 하시잖어~ 한 잔 해
맛있는 만찬이 눈앞에 있는대 거기서 뜬다고?
잘 먹고 후계자 자리 준다는거 감사히 받고 새아버지로 모셔야지.
게살만두...준비했다고...
(죽여주는 게살만두 빨리 같이 먹고싶음)
그 막짤이 좀 이상해요...
왠지 죽여주는 경험을 시켜줄것만 같잖아요
만두파티... 준비했다고...
그래도 한 순애보 하시잖어~ 한 잔 해
게살만두...준비했다고...
(죽여주는 게살만두 빨리 같이 먹고싶음)
흑흑 게살만두 맛있다 흑흑.
나한테는 스윗한 ㅁㅊㄴ
맛있는 만찬이 눈앞에 있는대 거기서 뜬다고?
잘 먹고 후계자 자리 준다는거 감사히 받고 새아버지로 모셔야지.
대충 자기 사람에겐 따듯하고 남들은 ㅈ같이 굴리는 사람 아닐가?
힝 아들주려고 셰프 (강제로)데려와서 게살만두까지 만들었는데...
행복하면 OK인데 행복하지도 못하도 떠낫다구 자식이라도 잘되길 바라는건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