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특히 야구판 기자들

이해를 못하겠음 물론 최강야구류 예능 스포츠 안봅니다. 프로도 아니고 놀자고 하는 스포츠에 의미 부여하는건 웃기는 일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렇다고 좋아 하시는 분들은 개인 취행이라고 생각해요.
이종범 현장? 못돌아오는게 아니고 본인이 떠날 생각으로 간거라고 봐요. 그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하필이면 최강이라 문제였던거죠. 근데 프로야구판 감독 코치가 무슨 신성 불가침의 자리도 아니고. 지금 거기 안가고 예능하고 놀고 있는 이대호나 박찬호 같은 사람들은 뭔가요?
지금 프로야구 감독들 나이한번 보세요. 한화, 롯데, 엘지, KT 감독말고 나머지는 자기보다 다 후배에요. 그리고 저 4곳감독은 다 훨씬 어린나이에 감독이 되서 여러팀을 돌고 있는거고 결론은 자기는 감독 이제 못된다고 생각한거라 박봉(1억도 안되는 걸로 알아요..)에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을거에요.
그리고 KT에서 보직이 계속 바뀌었어요. 결론은 이강철이 데려다 놓고 제대로 못쓴다는 이야기요. 본인에 일제 주루코치 할때도 감독이랑 선수들 그린라이트 가지고 계속 의견충독이 있었다고 알려진거라..
그냥 이제 난 놀면 놀면 돈이나 벌란다 인데.. 레전드라고 치켜는 세우면서.. 이승엽은 바로 감독도 시켜주는데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높죠..
그냥 직장인 마인드면 얼마든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