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출근하는데 누가 어둠속에서 불러서 보니깐
그 노점상 주인이더라
세워놓고 하는말이
"새벽 4시부터 니 지나가는거 기다렸다.
여기서 노점 잘 하고 있었는데
누가 신고해서 철거됬다
이 시간에 지나다니는 사람 니 밖에 없는데 니가 신고했냐?"
씨.발 스나이핑 소름돋네
대충 모른다고 하니깐
막 자기 자식 대학 보내야하는데 큰일낫다고 이게 유일한 생계수단이엇는데 이제 어떻하냐고
존나 감정팔이 하는데 ㅋㅋ
걍 무시하고 출근함
근데 나중엔 막 빠따들고 대기타는거 아니냐 ㅋㅋ
아 그리고 링크에선 노점상 경찰에 신고햇엇는데
노점상 단속은 경찰관할이 아니라서 신고하면
경찰이 확인하고 구청으로 넘기고 구청직원이 받아서 처리를 해서
일처리도 느리고 툭 까놓고 안하니깐
앱스토어가서 '생활불편신고' 앱 깔아서 그걸로 신고하면 직빵임
민원넣는거 중에서 제일 간편한거 같다
인도쳐막고 있는놈들은 보일때마다 신고해주자
진짜로 무서웠던게 유머
잃을거 없는사람이 무서운법이야 조심해라
생활불편신고앱이 그러라고 만든 민원 시스템이야 아무과나 냅다 전화걸어서 민원넣으면 공무원은 당황스럽고 민원인은 답답하고 일은안되고
거기다신고하면 맞는관할에 최대한 근접한 부서로 일을 내려준다.
지나가는 사람말고
지나가는 트럭기사들한테 장사하더라
손님 개많았음
그래서 신고한거고
비추박히는거보니 본인들이 본거같다
ㅈ된듯
이 글 노점상이 보면 위험한 거 아님?
이 글 노점상이 보면 위험한 거 아님?
다른길로 출근해야지
비추박히는거보니 본인들이 본거같다
ㅈ된듯
중지한번 딱 올려주고 튀지그랬어
잃을거 없는사람이 무서운법이야 조심해라
근데 시벌 생각해보니 작성자말고 지나가는사람도 없는데 왜 거따가 노점상하고있지 ?
지나가는 사람말고
지나가는 트럭기사들한테 장사하더라
손님 개많았음
그래서 신고한거고
생활불편신고 앱 정보 잘알아갑니다.바로 다운로드 했어요.
정의구현은 추천
생활불편신고앱이 그러라고 만든 민원 시스템이야 아무과나 냅다 전화걸어서 민원넣으면 공무원은 당황스럽고 민원인은 답답하고 일은안되고
거기다신고하면 맞는관할에 최대한 근접한 부서로 일을 내려준다.
ㅋㅋㅋ 근데 리얼 무서웠겠는데
그리고 자동차 번호판은 지우자
품 속에는 뜨거운 사시미가 한자루..
어우 무서웟겟다 그러니 너도 다음부터 호신용무기를 들고다니셈
넌 옳은일 한거야 쫄릴거 없어
번호판 무엇ㅋㅋㅋ
이글보고 찾을듯
그래도 감정적으로는 정말 조금?은 이해가는데 남들도 다 힘든데 법 어기는건 아니지
차에 눈썹 그려놨네
비추는 노점상일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