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천재성을 가졌지만 막나가는 캐릭터인데
아이언 맨인 토니 스타크나
아이언 하트인 리리나
둘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그 기억에 휘둘리며
트라우마로 고통 받으니
그거 감출려고 싸가지 없이 굼
거기다 트라우마를 과학적으로 해결한다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특히 윤리적인 문제 무시하는 점까지 비슷한 점
자기딴에는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명목과
자기 트라우마 해소용으로 해결책을 내놓으려 하지만
그 과정이 쌉창인가 보면 참 비슷한 인간상임
돈이 있냐 돈이 없냐 차이
그럼 전임자 알콜 대신 후임자는 펜타닐 중독 정도로 넣어줘야 하는 건가 ㄷㄷㄷ
건담이라도 타나요?
어찌보면 천재이기에 생기는 오만이지
내 기술로 사람들을 도울수있어!
아마 실제로 가능할테지만 기술만능론자적인 면모가 있다보니 다소의 윤리적문제들도 결과적으로 그 기술로 사람들을 구했잖아 라며 눈감고 자존심은 또 엄청 쎄서 약한 모습 안보이려고 PTSD있어도 숨김.그 숨기는 과정에서 주위에게 싸가지없게 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