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
다니기 싫은데요.
이 나이에 준비없이 퇴직하면
지옥이겠죠...?
에휴... 한숨만 쉽니다..ㅠㅠ
https://cohabe.com/sisa/4724147
40대 중후반에 퇴사하면... 다들 말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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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초반까지 일 해도 선방하는거죠 ㄷㄷ
버티는 자가 승자입니다
저도 매일 한숨인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 어쩜 저랑 똑같은 고민을 ㄷㄷㄷㄷㄷ 저도 오늘내일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미래가 잘 안보여서 조금이라도 젊을때 뭐좀 배울려구요 ㄷㄷㄷㄷ
옮길 때 정해놓고 그만두셔야...
저도 오늘 내일 거림 ㄷㄷㄷ
근데 나이 먹으면 재취직하기 더 힘들어요 퇴사해도.
다들 참고 다니는 거죠 ㄷㄷ
저도 그래서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정년 보장되는 회사였는데...
사업시작했구요.
뭐 지금까지는 후회 없습니다.
쫄딱 망하게 되면 후회하지 싶긴 합니다.
저는 40대중반에 나왔습니다. 관리자로 쭉 갈꺼 아니면 일찍 젊은 친구들한테 자리 비워주세요.
월급
누가 준다고 할때까지는 버텨야할 나이임
어중간하게 50대 넘어서 퇴사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퇴사 결심했으면 빠를수록 좋고
아니다 싶으면 정년까지 버티세요
주말에 쿠팡 한번 해보세요 아 내가 미친 생각을 한거구나 할겁니다
지옥입니다. 근데 그 지옥이 님이 생각했던것의 10배 정도 더 지옥이라는 것..ㄷㄷㄷ
49세 임돠... 매일 그 걱정에 심난합니다.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 줄 것도 아니라, 버티는 데 까지 버티면서 자격증 준비하고 있네요... 내년에 합격해서 제 2의 인생 시작해 보려구요...
그래서 9년다닌회사 30살에 나왔습니다 ㄷㄷ
최대한 버텨야죠
회사안은 전쟁터
밖에 나오면 지옥
제가 딱 45살입니다만 주변인들 제또래 나간사람들 다 지옥이예요....
버티세요;;
회사 스타일을 단기간에 싹 빼버리실 수 있다면 덜 어렵습니다만.
회사처럼 돈 계산이 정확하고 일의 시작과 끝이 확실한 경우가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