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버튜버였던 유희왕 유튜버

유튜버 아마쿠다리

원래는 공무원이었다가 때려치고 버튜버를 시작한 인물로

초반에는 공무원 시절 썰풀이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며 공무원직의 실상 폭로 같은 것도 했지만 반응이 저조했고

이후 유희왕 전문으로 컨셉을 변경.

그리고 버추얼 여명기에는 인식센서 같은 게 상당히 구리고 번잡스러웠던지라

버추얼 판떼기보다 그냥 판떼기가 낫다는 판단을 내리고 3D화(물리)해서

미치광이 오벨리스크로 자리잡아 인기를 끌게 되었고

현재는 그 돈으로 자기 카드샵을 차려서 운영하거나

또다른 메인 컨텐츠로 플레이 중인 명방/명조쪽에선 공식방송에 게스트로 불려갈 정도로 잘 나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