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우중이 똥고집 부렸다가 ㅈ댈뻔한 사건중 하나.

허수미궁 바닥작 사건.

소전1의 대형 이벤트였던 딥다이브라는 이벤이 있었는데

랭킹전이 상대평가로 하는 경쟁 컨텐츠라 상위 50% 안에 들어야

인형의 전장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임.

근데 저 허수미궁은 신규가 아닌 복각이벤트였고

ㅈㄴ 피곤한 랭킹전을 좀 완화 시켜주지 않을까 싶은 유저들의 기대가 컸는데

우중이가 응 여전히 상대평가 이래버림.

당연히 유저들 불타올랐는데

유저들이 꼼수를 발견함.

복각이벤트라서 갓 생성한 계정도 처음부터 랭킹전에 참전이 가능하다보니

유저들이 게스트 아이디를 다수 만들고 랭킹전 들어가자마자 끝내서 최저 점수만 받는

일명 바닥작이라는 꼼수를 발견함.

유저들 전부가 게스트 아이디 하나 생성하고 랭킹전 들갔다 나오면

이론상 모든 유저가 in50%에 들 수 있다보니 이걸 독려함.

막말로 어뷰징을 장려한 랭킹 주작인데

워낙 민심이 흉흉해서 이거 제재라고 했다간 ㄹㅇ ㅈ될거라는걸 감지한 운영진들.

결국 운영진도 이번에는 넘어가겠다는걸로 한발 물러나게됨.

...나도 저때 깡계 5개 만들어서 바닥작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