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F1' 이 문화의 날에 판게 고작 8만명이다
라면서 극장가가 완전히 망했다고 말하는데
일단 F1 자체부터 한국에서 인지도가 떨어짐
+ 그리고 F1 부터가 특별관(IMAX나 4DX등등의 관람실)에서 안 볼 거면 보지 말라는 평이 많음
문화의 날에도 특별관은 보통 비쌈 아이맥스는 문화의 날에도 딱히 할인 안하는거로 알고 있고
이게 6월말 기준 올해 박스오피스인데
그래도 관객수 챙겨가는 영화들은 챙겨감. 검은수녀들도 봐봐 160만명이나 챙겨가잖아
한줄요약 :
극장가가 위축된건 맞는데
F1이 망하는건 그냥 F1이 한국에서 별 관심 없는 분야라서 그런거임
사실 진짜 흥행 여부 알려면 최소 첫 주 주말은 지나봐야 될 거 같은데
아니 6월말 기준 박스오피스가 300만명대에서 노는건 ㅈ망한거잖아...
유게에서 킹들갑떠는게 다 사실이면 지구가 이미 망했어야지 뭐
그리고 F1 평가가 아이맥스로 안 볼 꺼면 걍 보지 말라는 평이 많은데 아이맥스는 문화의날에도 할인 안하지
유게에서 망했다고 호들갑 떠는거
거의 대부분은 축소는 되었을지언정 멀쩡히 잘 살아있음
걍 빨리 꼴좋다고 비웃음 한번 날리고 베스트가게 추천이나 찍어
망했다는건 걍 이 소리하고 똑같음
사실 진짜 흥행 여부 알려면 최소 첫 주 주말은 지나봐야 될 거 같은데
그리고 F1 평가가 아이맥스로 안 볼 꺼면 걍 보지 말라는 평이 많은데 아이맥스는 문화의날에도 할인 안하지
유게에서 킹들갑떠는게 다 사실이면 지구가 이미 망했어야지 뭐
포드앤페라리는 저것보다 적지 않았나 그래도 100만은 넘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6월말 기준 박스오피스가 300만명대에서 노는건 ㅈ망한거잖아...
25년 절반 지났는데 1위가 330만이면 좀 애매하지 않나
레이싱도 생각보다 마이너 장르인데 레이싱 영화는 더 마이너할 수밖에..
한국에서 F1 소재를 팔아먹겠다는게
서양에서 고싸움 흥행시키는거랑 뭐가 다르냐
저 영화를 떠나서 올해 최대흥행작이 300만인 선에서 극장소비패턴이 예전보다 훨씬 쪼그라든건맞지.
무려 지자체가 무리해서 F1대회까지
열어줬지만 무관심에 끝난 나라잖아
주라기월드 슈퍼맨 망하면 그때 얘기해도 늦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