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에서 마법으로 막나가서 여사친한테 미움 받으니
정령들이 마법 쓸수있게 해줘도 안 쓸꺼야 라고 하는 사촌
여사친 친구한테
너도 이제 마법 아니까 기억 보러오라니까
"응 한류 드라마 봐야돼" 라고 해서
컨텐츠력에서 져서 분한 삼촌
마가츠도 교회밑 마물도 해치우고
그 교회밑 마물의 주범인 녀석이 내가 신이다 라 하길래
정령이 쪽팔리니까 사이비짓 하는거 말리라해서 신의 진실을 알려줌
"신은 인간 마물 벌레 동물 다 신경 안 써 ^^"
이 잘생긴 얼굴이 그저 세가 찬양할때의 얼굴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마가츠한테 빙의됐었다지만 나랑 키스했다며"를
시전하며 저녘에 자기방으로 부르는 아리시아
퐉스년...
그냥 아리시아가 정실하자
삼촌 배때지에 칼이 찔릴지 아니면 납치당할지가 젤 궁금해
그냥 아리시아가 정실하자
기억이 애매한데 현실쪽과 저기랑 시간배율이 비슷하던가?
삼촌 배때지에 칼이 찔릴지 아니면 납치당할지가 젤 궁금해
아리시아 가슴 스리슬쩍 하는거 너무 야해!
한국의 막장맛에 진 이세계 뽕맛
저 여사친 친구 요즘 즐겁겠군
역시 용사님 마음의 크기만큼 타이밍을 아는구나
어어 엘프야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