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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유산소 3개월

41살 181cm 89-90kg
3개월차
81키로까지 빠졌네요
공복유산소는 주4회 이상
저녁에 5km 러닝도 틈나면 했어요(주2-3회)
식단 칼같이했습니다..
풀떼기에 닭가슴살에 현미밥 삶은계란 견과류 요거트 과일
적절히 섞어 먹어가며..
몇십년을
저녁마다 맛있는 야식에 맥주두캔, 막걸리한병이
진짜 즐거운 낙 이였는데
배가 너무나오고 몸이 쳐지는게
느껴져서 ㄷㄷ
근데 2-30대 이렇게 운동했다면
더 빠졌을법도 한데
이게
확실히 조금 천천히빠지는 느낌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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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토니스파크 2025/06/27 09:49

    꾸준한 관리 대단하십니다!!

    (dYluyg)

  • 38019 2025/06/27 09:55

    감사합니다!!

    (dYluyg)

  • 개가되어간다 2025/06/27 09:49

    키야 저도 4개월차 매일은 아니지만 달에 150k 정도 일어나서 뛰고잇습니다 179/82였는데 지금 75-76왔다갔다 합니다 목표는 72정도 만드는겁니다 ㅎㅎ

    (dYluyg)

  • 38019 2025/06/27 09:55

    40넘어가니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간절했네요.. 배나오는거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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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되어간다 2025/06/27 09:57

    저도 배가 나오고 체력이 달리는게 느껴져서 40되기 직전에 마음 먹었습니다 러닝 재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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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019 2025/06/27 09:59

    저도 이제 막 재미가 붙기시작했습니다! ㅋ 이거저거 사고있....

    (dYluyg)

  • ⓒⓗⓤⓛ새 2025/06/27 09:50

    뜀뛰기 시작한다 시작한다 하면서....못하고 아니 안하고 있내요.....
    게을러서....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dYluyg)

  • 38019 2025/06/27 09:54

    아침에 가는게 진짜... 힘듭니다 아직 ㅋㅋ 가고나서 아 오늘 했다라는 그 만족감이 커서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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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o™▒ 2025/06/27 09:51

    발목에 무리는 안가셨나요??
    전 5키로 정도 뛰면 3일정도는 발목통증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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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019 2025/06/27 09:54

    처음 뛴날 무릎에 종아리에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마사지해주고 통증없어지면 조금씩 천천히 뛰면서 늘려가니까 통증도 없고 괜찮았어요, 처음에
    신나서 별거없네? 하고 뛰었다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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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아에오 2025/06/27 09:51

    어짜피 먹으면 다시 쪄요
    평생 식단하면서 사는게 너무 힘들거 같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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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019 2025/06/27 09:53

    그래서 3개월지나서부터 한끼는 일반식 조금 시작했습니다 ㅋ 일주일에한번먹고싶은거 먹는건 조금만 더 뒤에..ㅋ
    이전에는 진짜 매일 저녁마다 파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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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t카드 2025/06/27 09:58

    근육량은 타고난건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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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019 2025/06/27 09:59

    근육량은모르겠습니다.. 이게
    근육인가싶은 몸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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