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련 의료대대에서 일할 때를 생각해보면옐로우존에서 붕괴방사능에 피폭당한 사람들에게 의료봉사가 주였을꺼 아니야?
그러다보면 진짜 안타깝게도 갓난아기나 어린 아이들도 있을꺼고
고통에 의해 정신이 이상해진 사람도 많고 그 중에는 유아퇴행 한 사람도 많을꺼고
그런 고통과 죽음의 문턱 앞에서 '엄마'를 찾는 사람들에게
삶의 마지막에 안식을 위해서 '엄마'를 누군가가 연기해야하는데
인간은 빨아도 모유가 안나올테니
인형인 꼴펜이 대신해서 모유모듈 설치하고 내용물에는 진통제같은 고통을 덜어주는 약을 섞어 먹게 하지 않았을까?
인형의 합리적인 운용 측면에서 타당하다고 보는데
콜펜 이분께 진정제 처방해드려
그래프 원점에 뭔가 있어요
일찍이 어미를 잃고 본인 또한 세상의 희노애락을 느껴보기 전에 먼길을 떠나가는 아이에게 마지막으로 모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
그것이 루련이 짊어져야 할 인류애가 아닐까?
콜펜 이분께 진정제 처방해드려
찌찌말고 엉덩이로 부탁해요
몇달 후면 추석이니 넉넉하게 2L정도
그래프 원점에 뭔가 있어요
안되겠다 지휘관 베프리 공연듣고 정신차리자
모유라고 써있길래 또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다..
너 의무실에 플로렌스 있을때 갔다왔지
상식개변 약물을 맞고 온게 틀림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