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길가메쉬와 세이버의 통치 차이

뭣

이러다 신들한테 혼나고 친구도 죽고 별의별 다 겪고 현타가 와버린

통나무는 의지라도 없지 쟤는 저걸 자기 의지로 한 거라서.
아예 통나무 치우고 쟤가 직접 들고 가고 있는게 맞을듯.

트리스탄인가? 걔 과거회상보면 왕은 물자 부족같은 상황에서 희생될 사람들을 계산적으로 선별해서 희생시켰다 하니(그래서 지딴엔 칭찬의 의미로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박아버림) 통나무는 청밥이 직접 잘라낸 얘들일듯

아니 그래서 알랙산더 사후 나라가....
진짜 각자의 방향으로 나아가버렸잖아요

좇되면 좇되는 걸로 그만이지 왜 이리 힘들게 살지? 이런 쪽에 가깝긴 함

하지만 적어도 앉아서 뒤진게 아니라 꿈을 쫒다 뒤진거니까 라이더 관점에선 호상인거지.

문제는 당시 브리튼이 저런 초인정치 아니면 답이없었음 문자그대로 세계가 '넌 멸망해'하고 억까한거라

잘못된게 세이버는 초인 없으면 어쩔건데가 아님.
이미 멸망은 예정되어있는데 아서왕이라는 초인이 온몸 비틀어가며 멸망 시기를 늦추고 있던거.
아서왕 이후는 볼 필요가 없었음. 이후가 온 순간 브리튼은 멸망이었으니

그래도 암군드립은 오바였어

길가도 멸망 확정인 시점에서 그래서 니들 어쩔래? 다같이 싸우다 뒤질래? 튀어도 되고. 하면서 자발적으로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를 선택하게 만드는데.
그게 없이 그냥 브리튼 국민이 수동적으로 구원을 받아먹는 존재로 남겨서 꼬와한것같음 내 해석에는.

암군까진 아니긴하지.

아스칸달은 그래놓고 다 찢겼잖아 ㅋㅋㅋㅋ

근본적으론 그러고 지 인생을 부정하는게 안쓰럽단 늬앙스지

"아니 폐하 저희가 왕비 마마와 간통을 하기를 했습니까 반란을 일으키길 했습니까!"

정작 그 말은 한 놈은 타입문 설정상 인간이 아닌 픽트족 혼혈이었다.

구와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