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소유자는 자신의 차의 '자율 주행'기술이 카메라에 포착 된 충돌 전에 움직이는 열차를 감지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차량의 영상과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안개가 자욱한 상황이었지만, 사고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사고 최소 5초 전에 움직이는 박스카와 건널목 신호의 빨간 불이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의 오른쪽 앞부분이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도티가 찍은 사진에는 차체가 엉망진창이 된 모습과 오른쪽 앞바퀴가 날카로운 각도로 비틀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티는 자신의 테슬라가 기차가 다가올 때 속도를 줄이지 못했고, 브레이크를 밟고 수동으로 차량의 핸들을 잡고 기차를 피하기 위해 도로를 벗어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차를 못 볼 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깜빡이는 불빛을 못 볼 리가 없죠. 안개가 끼긴 했지만 그래도 불빛은 보이잖아요."
꾸준하게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온리 카메라로만 판단하기엔 자연환경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음
근대 테슬라 차값도 비싸던데 라이다센서를 왜안넣어주는겨
안개 존나 껴있는데 속도라도 줄이지 그딴것도 없네
알고리즘 ㅂㅅ이긴 한가봐
작년 기사네. 로보택시 런칭한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군.
꾸준하게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온리 카메라로만 판단하기엔 자연환경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음
안개 존나 껴있는데 속도라도 줄이지 그딴것도 없네
알고리즘 ㅂㅅ이긴 한가봐
근대 테슬라 차값도 비싸던데 라이다센서를 왜안넣어주는겨
라이다는 라이다 나름대로 단점이 있어서 어느쪽이 더 안전하다고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
저거믿고 손때거나 자는사람 계속 나오던데..
심지어는 뒷자석에 타서 가능경우도 심심찮게...ㄷ
작년 기사네. 로보택시 런칭한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군.
하드웨어3.0 이라 그런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