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대서사가 끝나면서
촬영진은 배우들에게 각 배우에게 영화 소품을 선물해줬다고 한다.
그 배역과 관련된 중요한 물건 말이다.
에오윈 배우는 에오윈의 드레스를 받았으며
아르웬 배우는 아르웬이 죽어갈 때 입은 드레스를 받았다.
레골라스 배우는 활을 선물받았으며
간달프 배우는 그의 검, 글람드링을 선물받았다.
하지만 간달프 배우, 이안 맥켈런은 간달프의 지팡이를
슬쩍해서 나중에 "The Grapes"라는 술집에서 자랑했다고 한다.
또 프로도와 함께 골목쟁이집의 소품을 도둑질하기도 했다고.
촬영이 끝날 때는 한 술 더떠서
골목쟁이집의 열쇠까지 훔쳤다고 한다.
빌보가 도둑이 아니라 간달프가 도둑이었구먼!!!
어휴 힘법님 민첩스텟까지 찍으셨네 개망캐;;
글람드링 뽀린거 아녔음?
선물로 받은거였나
아이고 할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ㅋㅋㅋ
빌보가 도둑이 아니라 간달프가 도둑이었구먼!!!
ㅋㅋㅋㅋㅋㅋ
이래야 매그니토지!
간달프 도둑 시작으로 마법 찍은거였네요... 근데 힘을 얼마나 찍었길래 단검이 아니라 한손검도 자유자재로..
어휴 힘법님 민첩스텟까지 찍으셨네 개망캐;;
간달프가 토먼트의 주인공 [이름없는 자] 였구나.
파리어/메이지/시프 각각 20레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