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오끔 찝찝하긴 한데
울트라건담맨은 좀 많이 깨긴 했는데
"고마워요! 이쪽의 뉴타입!"
은 ㅅㅂ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만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보자기는 다 개놓고 갔네.
나름 마츄랑 냐안 서사도 뭐 잘 마무리 됐고
그래서 슈우지가 누군데? 싶긴 한데
그래 뭐 그정도 레빗풋 남기는거야 다른 작품들에서도 흔히 쓰는거니까 그러려니 싶고
선물도 잘 전달해줬고
대충 라스트 슈팅같은 것도 봤고
그래 뭐 이정도면 됐다.
재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