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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둥절
#자본주의
#막스
#503시절
#암튼 빨갱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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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가 그 막스가 아닐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를이 아니라 베버라고!!!!!!!!! ㅋㅋㅋㅋㅋ 무차별 빨간딱지네요 ㅋㅋㅋㅋㅋ
저거 진짜임?
막스 컴플렉스ㅋㅋㅋ
막심고리끼의 어머니는 추천도서였던적도 있음.
이거 2012년 4월사건입니다. MB집권시절임...503이 아니고...
뭐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도 금지도서인데 놀랍지도 않네요 ㅋㅋㅋ
칼 막스(마르크스)랑 막스 베버를 지들이 헷갈려놓고 이제와서 그걸 밝히긴 뻘쭘하니까 돌려서 말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진짜로 그렇다고 해도 하나도 놀랍지 않음. 지들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라면 무슨 막장짓도 해버리는 놈들이니...
리챠드 막스 노래도 금지곡이랩니까?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도?
2006년도에도 저랫슴당..
뭔 븅따같은.... 군대에서도 저렇게는 안하는데
무식한데 부지런하면 위험하다
막스베버 고등학교때 배우는 사람 아닌가요
이명박을 당선 시킨건 거위스스로 자신의 배를 가른행위엿음..
투표를 잘해야 함..
자본주의의 발전에 종교적인 윤리가 영향을 끼쳤다....
어찌보면 MB장로님과도 일맥상통 할 가능성도 있는건데...
칼마르크스와는 합치되지 않고 반대될 수도 있는 주장이지
불온한 비타민
제 군시절 부대 도서실에는 엄청 두꺼운 마르크스 자본론 세트가 있고 애덤스미스 국부론 세트도 있었네요
물론 아무도 안읽음.. 그 산골짜기 작은 부대에 그책들이 있단건, 진중문고는 아닌듯하고 뭔가 위대한(?) 선임들이 남기고간 흔적같습니다
변호인에 등장한 문제의 금서.
현재는 중학교 2학년 필독도서중의 단골.
에휴~ MB 또 너냐~
이 시점에 너무 뒤늦은 질문일지는 모르겠는데요;;;
이 상황이 어찌된건지 도통 감이 안와서요~
왜 베오베가 유머 자료만 올라오는건가요????
당췌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모르겠어서요 ㅠㅠㅠ
예전에 노암 촘스키 교수 책 두 권인가 불온도서로 지정되었다고 해서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찾아서 읽어봤던 기억 나네요
오히려 그 일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책 유명해 지고 판매량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기사 읽어보니.. 학생운동 전력있다 주의해라 명령 하달 -> 부사관급이 지레 겁먹고 책 압수 및 조사 -> 창피하니 덮자.. 이런 느낌인듯?
피의자라고 표시된 게 뭔가 섬뜩
청교도들이 종교관에 따라 청렴하게 살아 모은돈들이 지금의 자본주의 세계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그런 내용 아니던가???????????
자본주의 서적을 읽어도 지랄
공산주의 서적을 읽어도 지랄
국방부 지능수준;;;;
제가 경제학 전공이었어서 그런지 자동적으로 "시X" 소리가 나오네요 ㅎㅎㅎ
님은 바로 막스 베버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