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로 노년을 평범하게 살다가 옛 추억에 어릴 적 살던 자금성으로 들어가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아이신기오로 푸이(선통제)



정체를 의심하는 소년에게 무언가를 담은 통을 주는데






소년이 뒤를 돌아보니 온데가니 없었다
통에 담긴 여치는 사실 평생 꼭두각시 생활을 하던 푸이가 죽음으로 자유로워졌음을 상징

자금성에 관광객들이 들어와 가이드가 푸이의 일생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끝난다.
아무리 청나라같은 강대한 제국도 멸망하고, 푸이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인물이라도 시대는 똑같이 흐르며,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마침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단 한줄의 역사로서 잠들게 된다는 시대의 무정함을 담은 장면
서태후 아니라도 당시 만주족 귀족이 죄다 썩어버려서 데차게 망하긴 했을거
서태후가 없었다면 그래도 저렇게까지 몰락은 안 했을텐데...
신비주의적 연출인거지
아 청나라 멸망 스포당함
아내도 ntr 당했다던데
황제이자 집정이며 포로로 잡혔으나 공민으로 풀려난 사내...
서태후가 없었다면 그래도 저렇게까지 몰락은 안 했을텐데...
서태후 아니라도 당시 만주족 귀족이 죄다 썩어버려서 데차게 망하긴 했을거
서태후가 치명타 조진 것도 있겠지만 이미 너무 부패했기도 했구
근데 친아버지도 굴욕 외교로 끈 떨어진 신세라 양자로 들어가지 않았어도 몰락은 예정 되었을듯
저 여치는 도대체 무슨 여치이길래 통 안에서 수십년을 살았을까
신비주의적 연출인거지
아내도 ntr 당했다던데
아 청나라 멸망 스포당함
ㄹㅇ 나 이거땜에 나라이름 외우지도않았는데
황제이자 집정이며 포로로 잡혔으나 공민으로 풀려난 사내...
중원을 지배했던 만주족은 이제 자기네 말조차 잃어버렸지
https://youtu.be/PY5LQQlvWLE?si=OZ1T_wZAhXMcMpeF
여진족의 죄악이 실로 크다
저 영화 엄청 어릴때 보고 그 다음 조금 철들어서 본게 패왕별희 였는데... 그때만 해도 중국영화가 엄청 크게 될거라고 생각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