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가족이 일본예술원 수상자들과 궁내에서 다과회를 가졌는데
처음으로 다과회에 출석한 아이코 공주가 일본예술원 신회원인
토미노 요시유키와 건담을 화제로 대화했다는 기사가 나옴.
일본 건덕들 반응
아이코 공주가 23세이므로 건담 아야기를 했다면 지쿠악스 이야기일까?
아니 의외로 퍼스트 원리주의자일 수도 있어
왕은 울트라세븐, 딸은 건담. 오타쿠커넥션이군. 역시 일본이야.
"모든 건담은 턴에이로 돌아가는거네요" 라는 대사를 진짜 공주가 한다고 생각하면, 대사의 무게가 아니메가 아니게 되어버려.
"그렇게 좋은 엔딩으로 끝났는데 어째서 속편을 만들었나요?"
"시드의 이야기를 하는 공주에게 곤란해 하는 토미노의 모습이 재미있을 것 같다"
오늘은 야타테씨와 함께가 아닌가요?
(야타데 하지메 : 토미노 요시유키와 건담의 공동 명의 작가인 선라이즈 작가진들의 필명.)
"하사웨이 2부가 기대되네요"/선라이즈:"큰일이다!"
토미노"안녕하십니까"
공주"아!지쿠악스의 최종보스!"
이렇게 즐기고 있음.
"가이아기어라는 작품을 알고 있나요. 감독?"
토미노 (건담 지쿠악스의 최종보스)
틀린 말은 아니네 ㅋㅋㅋ
토미노 (건담 지쿠악스의 최종보스)
틀린 말은 아니네 ㅋㅋㅋ
"가이아기어라는 작품을 알고 있나요. 감독?"
"애니메이션화 기대할게요."
23이면 수마로 입문한거 아님?
옳소
중사웨이 언제 나오나요
공주님 : 아따시가 간다무다
의외로 g건담 일 수 있음
공주 : “철혈” 너무 재밌게 봤어요^^
토미노 님도 관련되신 작품이죠? 분명히?
(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