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스승님 드래곤의 개체수는 지극히 감소하여 보호종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까? 그렇단 것은..."
"그래, '저것'은 수많은 근친교배의 결과물이란 뜻이지."
드래곤이란 이름을 붙이기에 너무도 왜소한 그것.
사람들은 그저 동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저기 스승님 드래곤의 개체수는 지극히 감소하여 보호종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까? 그렇단 것은..."
"그래, '저것'은 수많은 근친교배의 결과물이란 뜻이지."
드래곤이란 이름을 붙이기에 너무도 왜소한 그것.
사람들은 그저 동정어린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