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돌 당시 처음 해리를 보는 얼굴
마법사의 돌 때부터 죽음의 성물까지 영화 버전에서 스네이프 역을 맡은 알란 릭맨의 연기는
시리즈 모두를 보면 매우 일관성이 있다.
굉장히 큰 반전이 담긴 인물인 만큼 특이한 일이다.
배우가 잘 연기한 것도 있지만
모든 반전을 아는 지금에서 영화판 스네이에는 확실히 해리를 싫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애뜻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진게 느껴진다.
이유는
알란 릭맨이 마법사의 돌 촬영 전 부터 스네이프의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알란 릭맨은 스네이프 역으로 작가가 직접 픽한 배우였지만
스네이프를 단순히 악역이라고 판단한 알란 릭맨이 캐스팅을 거절했고
작가는 직접 배우를 찾아가 비밀을 알려주며 설득했고
그때서야 캐스팅을 수락했다고 한다.
덕분에 알란 릭맨은 전 세계에서 스네이프의 진실을 작가 외에도 알고 있었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아오 이 선 오브 제임스 면상을 확...
하기에는 릴리의 눈이 보이네
연기를 마법사의 돌 때 부터 한 샘
그러고보니 스네이프 배우한테는 소설 후반부 내용까지 다 알려줬다고 했던가?
모든 진실을 아는 배우? 연기 몰입도가 쏙쏙오르잖아
그러고보니 스네이프 배우한테는 소설 후반부 내용까지 다 알려줬다고 했던가?
제임스 닮음: -100점
릴리 닮음: +100점
해리포터가 성깔도 좀 있는지라
울컥하는 모습보면 ptsd도 오고 그랬을듯 ㅋㅋ
판타지모험물속 로맨스후피집캐릭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