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공식 "죄송합니다. 서프라이즈로 할 정도로 큰 정보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서 유출시켰습니다..."
*최근에 플스 공홈에서
공식 영상에서 푼적 없는 장면이라던가 이런저런 정보들이 유출된적 있어서 나온 농담인
셀레기오스 : "어쩌죠...극한 상태라도 켤까요...?"
와일즈의 볼륨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한번에 컨텐츠를 소모해놓고 "할 게 없네" 라고 말하는 건 투정입니다.
예를 들어 첫날에 고우키 장비까지 만드는 건 너무 소모 속도가 빠릅니다.
첫날엔 이벤트 퀘스트 NPC의 위치만 확인해두고
2일째엔 무비 감상, 3일째부터 고우키를 찾아떠나도록 합시다.
앞으로 2개월 동안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와일즈를 즐기기 위해 계획적으로 행동합시다.
업데이트 콘텐츠를 한번에 소모해놓고 "할 게 없네" 라고 하는 건 도덕적인 헌터의 자세가 아닙니다
우선 첫날은 이벤트 NPC의 장소만 확인,
2일째엔 무비를 감상
첫주엔 재활을 겸해서 알슈베르도를 잡고
그 다음주부터 라기아크루스를...
Q. 왜 와일즈를 칭찬하나요?
A. 몬헌을 해본 적 없는 사람도 이번 작으로 입문해주길 바라니까요
Q. 왜 와일즈를 나쁘게 말하나요?
A. 이번 작으로 입문한 헌터에게 몬헌의 재미가 이 정도라고 생각되길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Q. 1000만장 팔았는데 동시접속자 수가 24000명으로 줄었습니다. 괜찮은건가요?
A. 스위치 2 발매 직후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와일즈 헌터는 평소 행실이 좋아서 1000만명 모두 스위치2에 당첨됐으니까요.
와일즈 헌터 : 수백시간 해놓고 게임 평가 부정적 박다니 이상하지 않나요?
몬헌프 헌터 : 그렇네
몬헌 콜라보 레스토랑
더블 크로스는 맛있는 스테이크를 내놓았습니다만, 몇 조각은 유난히 질겼습니다.
프론티어는 씹을 수도 없을 만큼 딱딱한 스테이크를 산더미처럼 가져왔습니다
와일즈는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딱 한조각 내왔습니다.
선브레이크도 스테이크를 한조각만 내왔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계산을 마치고 돌아간 후에도 접시에는 계속해서 고기가 한조각씩 쌓여갔습니다.
이 얘긴 드립치곤 꽤 좋다.
와일즈 단독으로 뭔 폐기물급이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 한 10~20시간 재미 정도는 잘 보장함.
그런데 유입한 사람이 '아 몬헌 볼륨이 이정도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이고 그게 아닌데 생각할 수밖에 없지.
와일즈 유입이면 100시간 플탐은 보장함. 진짜임. 근데 몬헌은 100시간하고 끝! 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만...
몬헌프론티어 까지 끌고오는건 좀 아니지 않냐?
한국에서나 일찍 섭종했지
일본에선 그래도 똥꼬쇼라도 했다고 들었는데
이번 와일즈는 아직 똥꼬쇼도 안하고 있잔아
이 얘긴 드립치곤 꽤 좋다.
와일즈 단독으로 뭔 폐기물급이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 한 10~20시간 재미 정도는 잘 보장함.
그런데 유입한 사람이 '아 몬헌 볼륨이 이정도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이고 그게 아닌데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아니 진짜 엄청 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일즈 유입이면 100시간 플탐은 보장함. 진짜임. 근데 몬헌은 100시간하고 끝! 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만...
적당히하라잖아 ㅋㅋㅋㅋ
(와일즈 아직 안삼)
프론티어 경험이 있는 양반이면 거의 캡콤에 대한 증오를 농축해서 발싸할 수 있거든요.
라선브 특 아직도 공식트위터에서 자꾸 자잘한 짤들 푸는중
↗망겜이냐고 하면 그건 아닌데 솔직히 무기 소개영상 하나하나 기다려가면서 고대했던 만큼의 반의 반도 못 따라오는 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