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팬아트 관련 이 역겨운 논리 기어이 밀고 나가기로 했구나

ㅇㅇㄱ이 대놓고 자기 유튜브 채널에 박제시켜서 조리돌림 당하게 만든 그 사람

이 사람이 저런 소리 들은 건 과도한 신체 묘사와 수위 때문이랍신다.

하지만 실제 클립 영상을 보나

캡쳐본으로 보나

시작부터 'AI냐?'며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최악의 모욕을 선사하며 시작하고

일관되게 혈관 문제로 트집잡는다.

그리고 썸네일에서는 그 사람이 그리지도 않은 수준으로 혈관을 과장해서 나타냈는데 실제 그림에선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그 사람이 올렸던 다른 그림을 봐도 혈관 묘사나 핏한 몸매와 옷, 그림체는 일관되어 있다.

그냥 이 사람의 개성적인 그림체일 뿐, 어떠한 나쁜 의도로 그려진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게다가 당시 아카이브 영상을 보면 오히려 호평이 많았던 사람이고 수위 문제로 공격받은 적도 없었는데

ㅇㅇㄱ 교주가 조리돌림하자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isekaidol&no=4290795

이 사람이 정지 당한 건 '수위 문제' 때문이라며 작은 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고 있지만

결국 이 문제의 핵심은 ㅇㅇㄱ 본인이 자기 팬을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모욕했으며, 사실상 조리돌림을 명령했다는 점에 있다.

팬아트 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저렇게 비웃고 공격해야할 이유가 단 하나라도 있었나?

이때까지 수위나 그런 문제로 공격 받은 정황은 보이지도 않고, 애초에 그랬다면 진작에 활정을 당했을 거다.

거기 이용자들에게도 큰 문제가 안 되었다는 거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문제라면 왜 박제까지 따서 저 사람이 그리지도 않은 수준으로 혈관을 과장해서 썸네일로 박아놓는가?

그저 단 한 번. '수위'라고 언급했다는 이유로 이 문제는 '수위' 문제였다고 몰아가고 있는 거다.

핀트는 지가 돌리고 있다

ㅇㅇㄱ을 쉴드치기 위해 "작가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발언" 운운하는데

이 논란 자체가 ㅇㅇㄱ의 1차 가해에 대한 문제가 핵심 주제인데

또 피해자를 팔아서 2차 가해를 운운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것들은 가해자를 감싸주려고 "AI라고 의심할 정황이 안 보이는데 저걸 의심하네"라며 비판하는 걸

'너네 피해자한테 못할 짓 하는 거야'라며 자기들이 찍어낸 피해자를 또 팔아먹고 있는 거다

어찌보면 이미 반쯤은 저들의 전략이 먹혔다고 볼 수 있다.

결국 ㅇㅇㄱ의 조리돌림, 사이버불링, 허위사실 유포(썸네일 왜곡)이 핵심적인 문제인데

활동정지는 어떤 이유로 먹였고 정당한 이유였으니 ㅇㅇㄱ은 잘못 없다! 라는 식의 왜곡된 프레임으로 전환시켰기 때문.

예전 같았으면 정말 먹혔을 논리다.

"저거 수위 문제가 심해서 정지 먹인 거예요. ㅇㅇㄱ 방송 라이브만 봐도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왜곡하지마요."

"저때 라이브 보시기나 하고 하는 말이에요? 분명히 ㅇㅇㄱ님이 '수.위'라고 언급하셨다구요"

"님이 좋아하는 ㅇㅇㅇ도 예전에 이랬던데 반박해보시죠?"

"ㅇㅇ라는 닉네임 달고 쪽팔리지도 않으세요?"

따위의 개짓거리로 비판하는 사람 아가리를 막으려고 발광을 했을 거라고.

애초에 처음 짤에 나온 댓글이 달린 글은 이 내용이었다.

활정이 어떻고를 말한 게 아니라 조리돌림 한 부분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근데 교묘하게 신체묘사랑 수위 문제가 있어서

'그 사람이 잘못해서' 당한 거라고 은근히 호도하고 있다고.

쟤넨 항상 저래온 거지.

근데 이젠 밖에선 안 되네?ㅋㅋ

저 디씨글은 반박 들어오니까 몇번 수정했던데

그와중에 또 피해자 팔아쳐먹는게 진짜 구역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