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루토런으로 미군의 총탄을 회피하며
51구역으로 난입해 외계인을 직접 보자고 했더니
수백만명이 호응해서 미공군에서 식겁했던 사건이 있었음.
이런 나루토런으로 수십만명이 동시에 달려나가
미공군의 경비병력을 돌파하겠다는 계획
불쌍한 군인 아저씨는 나루토런이 뭔지 포즈를 취하며
브리핑하는 굴욕을 맞봐야했고
미공군 경비병력은 기뉴특전대를 투입했지
그리고 사건 당일
애초에 인터넷 밈이 다 그렇듯
수백만명이 호응했더라도 걍 다들 농담으로 한 말이었고
애초 진지 빤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코스프레하고 51구역 앞에서 친목대회열고 기념사진 찍고 끝남
그리고 저 실황 중계에서
아사나기 옷을 입는 사람이 실존한다는걸
알게되었다.
역시 양덕들 대단해
실제로 이후에 저중 12명이 갑자기 자리에서 사라졌는데 찾아보니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갔었다고 하더라
실제로 이후에 저중 12명이 갑자기 자리에서 사라졌는데 찾아보니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갔었다고 하더라
51구역 지하실로 잠깐 자리이동해서 코로 코카콜라좀 들이키고 화장실 다녀온걸로 한 설정?
왜 안들어가죠?
총 맞아 뒤질일 있음?? 금지구역에선 농담이 안통해
그래도 다행히 아직까진 이성이 유지되는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IZ7F6ELO-hQ
자막없지만 대충 볼만한 해당사건 요약
밈으로 시작해서 밈으로 끝나긴했지만, 돈냄새맡은 돈미새에 무개념들까지꼬여서 생각이상으로 우당탕탕이였던사건
아사나기옷은 종종 보임
북한 뭔데
왠지 중간에 인공기처럼 생긴 깃발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