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회사대표간판인데
멀리서 보면 이게 그냥 제네80인지 eq90인지 구분이 안가는 디자인
에쿠스2세대땐 누가봐도 "아 에쿠스네" 싶은 기함의 용모를 보여줬다면
eq90은 옛날 소나타가 스텔라 디자인 고대로 쓰다 망한게 떠오름
더군다나 기존 에쿠스2고객들이 eq900넘어가며 몇몇 비싼부품 빼버리고 원가절감한것도
눈치까버림
간판인 플레그쉽에 원가절감이라니 원가 따따블로 부어 더욱 고급지게해야할걸
역주행...
덕분에 에쿠스2 충성고객들 다 빠져나감
k9 에 비하면 양반이죠 차주가 봐도 k7 이랑 헷갈릴 정도였으니
eq 의 패착은 애초에 이름 잘 정해 나올 것이지 중도 리네이밍으로 그냥 호적에서 파낸거... 차주들은 젠쿱처럼 된거라 생각하게됨
k9하고 k7이 구분 안되면 노안이 온거죠
차는 멀리서 봐야 됩니다. 그게 안보이면 근시라고 함
근데 멀리서 봐서 구분하기 어렵다는건 안보여서가 아니죠
그냥 노안은 가까운 글씨 못보는 본인이 겪고계신걸 노안이라고 하는것임
긁혔나본데, 저기서 어디가 같게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해야지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밖에 못하면 그건 그냥 모르면서 하는 허세아니면 아는척임.
OHLL님은 구형 말씀하시는 듯.
뻘글이라도 좀 성의있게 쓰면 재미있게라도 보는데 이건 뭐..
그리고 샤시야 g80하고 공유하고 패밀리룩이 적용된거라 호불호가 있을수가 있지만, 초고장력강판적용이랑 주행보조 안전장치적용만 따지면 단가를 올린게 맞죠.
e클 s클 구분 못하는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