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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파 갔을 때 가장 좋았던 탕 하나 (발그림 有)

Lv7.까치사랑 | 2017/12/27 08:58 6 4929

그림은 발로 그렸으니 이해를...
그러니까 그럼과 같이.. 탕에 누워도 몸이 완전히 물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1/3 정도.. 그리고 반 정도 담기는 곳이 있어서 이게 좋더라구요..
탕안에 들어가는거 좋아하긴 한데 오래 있으면 물 압력 때문인지 가슴도 답답하고 그런데..
이건 그런것도 없이 뜨뜻한 물 안에 있는 거랑 비슷해서...ㅎㅎ
그리고 한 사람당 한 명씩 누울 수 있게 되어 있고요..
울 나라도 이런 탕 있는 곳도 있을 듯 한테 아직 본적이 없네요..
이런 곳 있으면 맨날 갈 거 같은데...

soraya 2017/12/27 08:59
전골탕.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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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98 2017/12/27 08:59
꼬추는 어떻게 해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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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까치사랑 2017/12/27 08:59
뭐 같은 남자끼리 있는데 뭐...ㅎㅎ
수건으로 살짝 덮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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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now 2017/12/27 08:59
곧휴는 없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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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온 2017/12/27 09:00
울나라에선 사람들 대부분 찝찝하다고 안 들어갈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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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plus 2017/12/27 09:03
저희동네 목욕탕에도 있어요
tv도 가까운 자리라서 많이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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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까치사랑 2017/12/27 09:05
어디인가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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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plus 2017/12/27 09:08
전주에 있는 천수탕이란 곳입니다(ㄷㄷ)
여기는 세명 누울수 있게 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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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2017/12/27 09:03
곧휴 정도는 세워줘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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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덜덜덜 2017/12/27 09:05
완전 반신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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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앤단 2017/12/27 09:07
예전에 살던 동네에 있었어요. 수면탕이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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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산만 2017/12/27 09:11
나니와노유에 있었는데....수원 영통 스파렉* 저렇긴 한데, 흐르는 물은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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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까치사랑 2017/12/27 09:11
맞아요. 제가 간 오사카 스파도 흐르는 물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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