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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를 잘못한 판타지 영화.jpg

포스터.jpg

 

 

 

 

포스터와 홍보 문구에 낚인 아이들이

 

엄마와 같이 보러갔다가

 

아이들 충격 먹게 하고

 

엄마들도 충격 먹게 했다는 그 영화.

 

참고로 판의 미로는 이런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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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동)

 

 

댓글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7/12/27 00:27

    볼따구에 권총으로 구멍뚫리고 그걸 꿰메고 술마시면 총구멍에서 술 세어나오는거까지 나오고

  • 매니칼라베라 2017/12/27 00:28

    저건 괴물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그 전에 반란군 고문씬도 장난 아니었잖아.
    사람 손을 고문도구를 가지고 프로토스 손처럼 만들어버리던 장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 윈자 2017/12/27 00:26

    헬보이 감독

  • KDM_Nazrin 2017/12/27 00:27

    일단 감독자체가...

  • 잉여킹! 2017/12/27 00:26

    판타지는 아니지만 자매품으로 파닥파닥이라는 애니도 있음

  • 윈자 2017/12/27 00:26

    헬보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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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킹! 2017/12/27 00:26

    판타지는 아니지만 자매품으로 파닥파닥이라는 애니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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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공 2017/12/27 00:34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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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Strangeluv 2017/12/27 00:41

    물고기가 말하는데 판타지...는 아닌가 아 헷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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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모드 2017/12/27 00:27

    저 장면보다 맥주병이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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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7/12/27 00:27

    볼따구에 권총으로 구멍뚫리고 그걸 꿰메고 술마시면 총구멍에서 술 세어나오는거까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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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리나 2017/12/27 00:30

    칼빵이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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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2017/12/27 00:33

    아 착각함 칼빵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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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YES 2017/12/27 00:36

    그 장면 겁나 디테일해서 무서웠음..
    전 씬에서 입에 칼 넣을 때 설마 긋나? 했는데진짜 긋어버려서 첫번째 셔크
    씬 넘어가니 찢어진 부위 자기가 직접 꼬메는거 보여줘서 두번째 쇼크
    결정타로 꼬메고 밴드 붙인다음 술 들이키는데 고통을 느끼면서 상처자리에서 피가 밴드로 번지는데 세번째 쇼크
    보면서 내 뺨까지 아파오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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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락속천민 2017/12/27 00:27

    나도 저거보고 잠 못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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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M_Nazrin 2017/12/27 00:27

    일단 감독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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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02265325 2017/12/27 00:2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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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귀기사 2017/12/27 00:27

    얼마 전에 봤는데 상당히 충격적인 영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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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칼라베라 2017/12/27 00:28

    저건 괴물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그 전에 반란군 고문씬도 장난 아니었잖아.
    사람 손을 고문도구를 가지고 프로토스 손처럼 만들어버리던 장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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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드밴스 2017/12/27 00:28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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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칼라베라 2017/12/27 00:29

    재미는 모르겠고 완성도는 상당함. 생각할 거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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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새리상어 2017/12/27 00:29

    흠... 엔딩을 보고 의견이 갈릴정도로 일단 재미가 없는편은 아니지만 취향을 많이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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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 2017/12/27 00:33

    영화는 상당히 잘만들었음
    내용이 어두운 영화 좋아하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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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장애인 2017/12/27 00:50

    2차대전 당시 파시스트 치하의 이탈리아 시골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소녀의 양아버지가 파시스트 장교이자 시골을 지배하는 군인으로 폭력적이고 잔인했던
    파시스트압제를 표현하며 주인공인 소녀의 환상인지 판타지의 현실인지 알 수 없는 몽상의 세계를 오갑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성인동화라 볼 수 있으며 기예르모 데토로 감독의 전작인 크로노스의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몽환적이고 환상적이지만 절대 친절하지 않으며 공포스럽고 섬뜩한 현실과 별차이 없는 무서운 판타지입니다. 물론 기준은 현대가 아니라 2차 대전당시의 파시즘 치하 이탈리아입니다.
    이걸 광고로 몽환적 판타지만 소개하니 당연히 실패한겁니다.
    무자비한 주인공의 양부가 저항군을 잡기 위해 시골민들에게 고문을 하고 주인공 소녀를 박대하는 동안 소녀는 환상속에서 판을 만나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려면 시험을 통과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위의 짤이 시험과정중 하나이며 짤에서 씹어먹는게 소녀를 안내하는 요정.
    공포스럽고 그로테스크하지만 이런 걸 좋아 한다면 절대 후회안할 명작입니다.
    독제 치하에 있던 우리나라라면 한번 생각할 만한 이야기 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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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dollim 2017/12/27 00:56

    스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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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피라미드 2017/12/27 00:56

    이탈리아가 아니라 스페인내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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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장애인 2017/12/27 01:05

    이런 기억이 오래되다 보니 착각한듯 합니다. 스페인 내전 직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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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2017/12/27 01:05

    호불호 갈리거 같긴한뎅 난 인생영화 중 하나임
    시간나면 한번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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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아트리체스갓 2017/12/27 00:3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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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iodas 2017/12/27 00:31

    내가 중3때 저걸 직관하러갔었는데
    난 길예르모 델 토로라는 감독이 그때당시 누군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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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는사랑입니다 2017/12/27 00:57

    나도 중삼땐가 친구가 보러가자 그래서 갔는데... 사전정보없이 가서 다행이었지 저 표지 봤으면 괴리감에 쩔었을듯
    이름만 듣고 갔다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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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켸팥켸 2017/12/27 00:31

    근데 이게 등급이 성인등급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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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치는딸깍 2017/12/27 00:35

    ㄴㄴ15세 이상 관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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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딕이 2017/12/27 00:31

    하나 더 말하자면
    술병으로 남자 면상을 작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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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KILL즉사 2017/12/27 00:32

    저거 봤었는데.. 저걸 이해할려면 그 지역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되던데...
    한마디로 한국인이 보기에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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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KILL즉사 2017/12/27 00:33

    그리고 영화에서 저 장면 애교임.. 고문 총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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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맨 마크7 2017/12/27 00:32

    ㄹㅇ 무서움. 괴물이 무섭게 생긴것도 있는데 상황자체가 개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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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꼽을핥는개 2017/12/27 00:32

    막 어린 주인공도 총맞고 죽는 작품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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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한고기′`乃 2017/12/27 00:33

    엔딩이 상당히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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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시의우울 2017/12/27 00:33

    진짜 너무 소름끼치고 기괴해서 충격먹음 분명 그냥 해리포터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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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시미야 무쿠로 2017/12/27 00:36

    난 재미있게봤음 결말을 보면 두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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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링 2017/12/27 00:37

    발음 안되는 사람한테 발음 똑바로 하면 살려준다고 말하고 죽이는 장면이 이 영화인걸로 기억하는데 존나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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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비임 쀼이이이잉 2017/12/27 00:37

    여러모로 충격이엿어.......난 정말 즐거운 판타지인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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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n Topguy 2017/12/27 00:37

    심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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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 싸만코 2017/12/27 00:38

    사실 괴물보다 사람 이야기가 더 끔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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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우리드改 2017/12/27 00:38

    순수 판타지도 아니고 스페인 내전이 소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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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4P-TAP 2017/12/27 00:39

    유두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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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ESS 2017/12/27 00:39

    파닥파닥과 더불어 부모님들이 캐치프레이즈 만든 새끼 보고 싶어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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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톱 2017/12/27 00:39

    공포영화에 더 가까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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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mg 2017/12/27 00:42

    와인병으로 콧등 찍어 누르는 장면도 후덜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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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짤러 2017/12/27 00:43

    산채로 사람 코 부숴뜨려서 죽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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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2017/12/27 00:45

    초딩때 포스터보고 낚여서 봤다가 충격먹음. 판타지요소보다 고문하는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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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돌 2017/12/27 00:47

    군대에서 봤었는데 개꿀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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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odLord 2017/12/27 00:51

    사실 저장면정도는 판타지영화상 나올수도있는장면인데 칼끝으로 앉아있는사람 면상을 찔러버린다던가 하는 상당히 잔인한장면이 자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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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ϟƘƦƖןןΣX 2017/12/27 00:51

    기예르모 델 토로가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가 저거랑 악마의 등뼈인데 보고나면 참 씀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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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꼬리™ 2017/12/27 00:53

    어른들을 위한 진정한 현실적인 동화, 포스터를 보고 이 영화를 봤다가 충격을 먹었음. 보고 난 뒤에 영화 바닥에 깔린 세계관을 알게 되니깐 그때서야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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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saas 2017/12/27 00:53

    울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마케팅업자들이 영화 안보고 내놓아서 몇몇 나라는 12세로 개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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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양^^ 2017/12/27 00:56

    리얼 꿀잼임 꼭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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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프레임하실분 2017/12/27 00:58

    요정 으적으적 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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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7/12/27 01:04

    젊은양반 머리통을 술병으로 으개버리는 장면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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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법사 2017/12/27 01:07

    애초에 배경부터가 스페인 내전 시기였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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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 lover 2017/12/27 01:14

    저기 나오는 괴물 짤방에서도 자주보고 해서 오히려 귀여운 편이었음 사람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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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S뱅가드 2017/12/27 01:14

    배경부터가 스페인 내전 직후 암울한 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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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타카™ 2017/12/27 01:14

    뭔가 볼때 아주 충격적으로 감상했는데.. 재미가 없지는 않았음..
    단 다시 보라면 다시는 보고 싶진 않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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