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시리즈와 역대급 장수물 시리즈
1쿨 저예산 VS 4쿨 막대한 예산
보는 사람에게 실소를 불러일으킨 1화와 역대급 기대를 가지게 한 1화
그 결과
...
근데 건담시리즈는 저래도 안망하고
케모노는 다시 망함
망한 시리즈와 역대급 장수물 시리즈
1쿨 저예산 VS 4쿨 막대한 예산
보는 사람에게 실소를 불러일으킨 1화와 역대급 기대를 가지게 한 1화
그 결과
...
근데 건담시리즈는 저래도 안망하고
케모노는 다시 망함
건담이야 시리즈가 몇십년된건데
팬층은 두텁지...철혈말고 따로 빨 것도 많고
철혈 3화에서 깔끔히 끝난 킹갓 OVA 아니냐 ㅡㅡ
솔직히 졷같은 카도카와 새1끼들만 아니었어도 이 꼬라지는 안 났다.
철혈은 심야 4쿨 애니니까 더 높지... 위 예시는 아동 4쿨 VS 심야 1쿨.
철혈은 진짜 1화 보고 존나 지렸음..드디어 본방 사수할 갓띵작 건담이 나왔구나 싶었지...근데 시1발..
타츠키 감독니뮤ㅠ
건담이야 시리즈가 몇십년된건데
팬층은 두텁지...철혈말고 따로 빨 것도 많고
밈미 ㅠ
솔직히 졷같은 카도카와 새1끼들만 아니었어도 이 꼬라지는 안 났다.
건담이야 브랜드화된지 오래되서 망할일없지
케모노는 감독 혼자서 총감독, 각본, 연출, 콘티 다 맡아서 멱살잡고 하드캐리했는데....
뿅뿅도카와가 캐리한 놈을 짜름.
캐리한 '놈'은 아닌듯요
철혈은 진짜 1화 보고 존나 지렸음..드디어 본방 사수할 갓띵작 건담이 나왔구나 싶었지...근데 시1발..
ㄹㅇ
드디어 씌바 건담도 븅딱같은 중2병 사춘기가 아닌
악역보다 더 악독한 주인공의 피로물든 활극이 이어질줄 알았는데
철혈 3화에서 깔끔히 끝난 킹갓 OVA 아니냐 ㅡㅡ
4화니 5화니 짝퉁 표절물 나와서 문제가 됬었지
세루리안 잡을때 효과음 보니 파캉이네
?? 1화 제작비가 철혈이 더 적네??
철혈은 심야 4쿨 애니니까 더 높지... 위 예시는 아동 4쿨 VS 심야 1쿨.
애니 제작비 대다수가 인건비인데 인원수 5~6명의 소규모 제작사랑 수백 수십명이 모여서 제작하는 애니랑 화당 단가가 철혈이 싸다는게 말이 됨?
그러니까 철혈이 더 비싸다고
뭘 보고 있는거임?
본문에선 철혈이 더 싸잖아
아동용(케모노) 1화 1천만엔 VS 심야(철혈) 1화 2천만엔
이고 케모노는 1쿨(13화)고 철혈은 4쿨(49화)잖아.
너 그럼 3달 이용권이 4만원인거랑 1년 이용권이 12만원인거랑 12만원이 더 비싼거임?
단순 1화 비교만해도 거진 2배이상 차이나, 애초에 건담은 제작비가 1화당 2천만엔 이상짜리 작품이고(시드가 2200만 시데가 2400만)
다 떠나서 철혈이 심야였나?
5시 골든타임에 하던 거 아님?
이글 본문에 그런 내용 있음?
2015년 7월 15일 공개. 동년 10월 4일부터 이듬해 3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MBS/TBS 계열 방송국을 통해 제1기가 방영되었으며 2016년 10월 2일부터 이듬해 4월 2일까지 제1기와 동일한 방송 계열과 시간대에서 제2기가 방영하였다
골드타임 맞음요
아동용이 막 프리파라 같은거 말하는거잖아?
그래서 아동용은 막 4쿨씩 쉽게 나오니깐 4쿨로 기준 잡힌거고
케모노로 다시 맞추면 2억엔 정도고
건담은 저거 광고비가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그래도 최소로 잡아도 11억엔이 나옴
케모프레도 저예산중 저예산 애니라서 제작비 저거 보다 안나올듯요. 옜날방식 셀 애니도 아니고 애니메이션 제작 인원이 5명 남칫한 애니인데 이쪽 관련 인건비만 해도 확 줄어들듯?
적은편인건 알았는데 5명 밖에 안 됬냐
그런대 애니 제작진들 받는 돈이 워낙 짜다보니 많이는 안 떨어질껄?
5명은 내가 딴거랑 했갈린듯 10~20명 사이임
총 제작비도 1쿨 단위로 나눠 계산하면 케모프레가 더 들어감... 이거 신빙성 있는 자료임?
철혈말고 저때 건담물 하나 더있지 않았냐
철혈 1,2기 사이에 유니콘tv판이랑 별개로 진행되던 선더볼트 정도...
G의 레콩키스타
건담 첫번째 시리즈 맡아서 감독했던
토미노가 감독한게 비슷한 시기엿을걸요
건담은 지금까지 쌓아온게 몇갠데. 당연하지.
철혈 1화는 솔직히 역대급이었다
카도카와 시벌 새키들...
케모프레 엄청 저예산이라 1억도 안들었을것 같은데??
근데 케모노 2기도 나오기는 한다는데 그때도 망할려나..
솔직히 철혈 나왔을때 ova로 썬더볼트 나와서 골수팬들은 다 썬더볼트 보러 갔거든
철혈 솔직히 그거 부녀자 파워로 뜬거지 지금 프라 판매량 보면 그냥 잊혀질 가능성이 높음
ps. 하다 못해 시드는 프라라도 팔았지 철혈은 그딴거 없어서 그냥 망임
철혈 메카닉 디자이너가 제일 불쌍함 갓갓 디자인 역대급으로 잔뜩뽑았는데
받쳐주는 스토리도 설정도 없음
개인적으로 케모노 1편에 몇천만엔 나온다는게 더 신기하다
건담은 스토리가 망해도 프라가 잘팔리면 반다이가 어떻게든 간 이어가는데
철혈은 앞으로 프라 판매량에 따라 오와콘이 되느냐 시데가 되느냐 차이임.
생각
케모노는 아무 생각 없이 봐도 즐겁게 볼 수 있다. 10화까진.
철혈은 아무 생각 없이 봐야 괴롭지 않게 볼 수 있다.
평가 역전
케모노는 1화는 대체로 별로라지만 2화부터 평가가 좋아진다.
철혈은 3화까진 평가가 좋지만, 이후로 계속 추락해 지금은 시데랑 지옥불 데스매치 중이다.
기대
케모노는 나올 당시 아무런 기대조차 받지 못했으나 지금은 전설적인 BD 판매량을 자랑한다.
철혈은 나올 당시 비우주세기의 구세주였으나 지금은 비우주세기 암흑기에 대못을 박은 역적이다.
외부매체
케모노는 게임이나 코믹스, 인터뷰와 무관하게 그냥 봐도 된다.
철혈은 잡지 정보, 인터뷰, 라디오, 전용 사이트가 없으면 인과 관계와 심리 모두 파악할 수 없다.
예산
케모노는 요근래 가장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일본 공중파 애니메이션이다.
철혈은 신 건담이다.
자극
케모노는 요근래 보기 힘든 저자극성 애니다.
철혈은 요근래 애니치고도 심각한 극도의 고자극성 떡칠 애니다.
연출력
케모노는 서벌이 눈물을 흘린 것과 가방이 서벌을 구하기 위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철혈은 수많은 주연 캐릭터를 죽여댔지만 대다수의 시청나는 슬퍼하긴커녕 비웃거나 꼴좋아했다.
스고이
케모노는 프렌즈들이 서로의 특기에 감탄하며 슷-고이를 외찬다.
철혈은 오직 미카즈키를 띄워주기 위해서 스고이를 외친다.
감독
케모노 프렌즈를 위해 갖은 열정을 바친 타츠키 감독은 카도카와의 손에 쫓겨났다.
철혈의 오펀스를 망친 나가이 오카다는 1기를 망친 후에도 쫓겨나지 않고 고대로 2기를 만들었다.
더블오가 진짜 잘 되긴했나보네 오른쪽에 떡하니 기체가 있는거 보니
더블오 이후 제대로된 놈들이 없잖아
극장판까지 해서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서 그런듯
철혈의 실패로 건담시리즈 제작에 영향이 올까 걱정됨..ㅜㅠ
유니콘으로 다 복구하고도 남으니 걱정 없음
요즘 반다이가 유니콘만 ㅁㅊ 듯이 찍어내서 돈좀 만지니까 막 외전기체들 나오드라
더블오가 진짜 잘만든 작품이야 극장판이 좀 에러였지만.. 엔딩이.. 공주시키좀 뒤졌어야됨
케모노 뒤로 카도카와는 거르게 됐다. 소녀종말여행이 카도카와라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이번 분기는 보석의 나라 덕분에 즐거웠네.
파도파도 고증만 나오는게 케모노 프렌즈 같아
카도카와거르면 볼게 없을텐데...
동시기 작품의 전설은 이 쪽도 있지
케모노는 당연히 시즌2, 시즌3로 이어가며 타노시~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건만.... 현실이....ㅠ.ㅠ
현실은 푹찍!
역대급 기대는 건담시드였지
스크라이드로 인정받은 화풍에 비우주세기면서도 정통 건담식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