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화장실만 쓰고 나가는 사람 있어서
화장실문에 도어락 달아두심. 커피주문해야 영수증에 비밀번호 적혀요 있어요.
비번 계속 그대로하는거 아니고 매달마다 바꾸심.
아줌마들 몇 문열고 오더니 화장실쓸려는데 도어락 잠겨잇다고 비밀번호 알려달라고하니
사장님이 커피 주문하시면 거기 비밀번호 적혀있습니다 하니까
화장실 갓다 주문할께 빨리 알려주세요...사장님 주문부터 하시죠 하니까 아줌마 얼굴 빨개져서
여기서 싸면 당신이 책임질꺼냐고 막머라함..이런마인드로 어떻게 장사하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https://cohabe.com/sisa/470076
카페 갔었는데 사장님 인심 야박해보이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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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거기서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는 사람 입장에서 개불편한건 사실 ㄷㄷㄷㄷㄷㄷ
아줌마,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 모르나 봄.
우리나라 화장실인심은 최고+.+
똥매리는 물은 사장이 내는데 잠궈두는거 당연
똥사는곳 임대료 내는게 사장인데 지맘이지 ㅋㅋ
그쳐 임대료 관리비 관리 다 사장이 하는데
어디서 음료도 안사고서 번호내놔라
화장실 그냥 쓸 수 있는것도 사실 아님
똥오줌 냄새나는거 주기적으로 청소해야되는데
화장실공짜손님 똥오줌 내가 치워주는 꼴이 되므로
야박한게 아니죠 ㄷㄷ
이해는감...
한국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화장실 인심이 야박하다 느껴질 순 있겠지만 엄연히 남의 화장실이죠.
그런 가게를 본적이 없어서... 실제 보면 야박한 느낌은 들거 같네요.
그냥 와서 싸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엄청 많습니다.
문열려 있는거 소문나면 온동네 사람들 지나가다가 다 들려요.
어떤 사람은 변기도 아니고 그냥 바닦에 똥싸고 가던데요.
토하고 벽에 묻히고 진짜 난리에요.
안겪으면 모릅니다.
일부러 똥 싸러 골라서 간다라... 대단들 하네요...
엄청 많아요...
특히 자리 좋은 곳에 있는 매장은 ㅎㄷㄷ합니다.
졸라 많음
내 가게에 돈 내는 손님의 절반도 진상인데...
돈 안 내는 사람은 진상이 얼마나 많겠어요.
프랜차이즈는 그나마 나은데
저경우는 적반하장이죠
절대 야박한거 아니죠.
그럼 다른 건물 다른데로 가면 되지 무슨 야박하다고 ㅋㅋ
진상이 따로 있는게 아니죠.
화장실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커피 안마셔도 매장가서 비번 물어볼정도면 갈켜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까페 하는데 화장실만 쓰고가는사람 겁나 많음. 근데 정말 가끔 고맙다고 며칠안에 먹을거 사다주는 손님들 계심
전 야박하다고 생각이 안되네요...
정답입니다.
더 지저분하게 씁니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저런인간들 화장실 진짜 더럽게씀
'여기서 싸면 청소비용 청구하겠습니다.'
그냥 고장 낫다고 해버리면
장사하는 마인드가 좋건 안좋건 그걸 떠나서, 제기준으로 말하자면. 난 커피숍에 볼일만 보러 쌩판 한번도 안가본 커피숍에 들어갈 용기는 나지 않는군요.
돈빌려달랬는데 안빌려주면 야박하다고 할 기세
유럽이나 미국에는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곳 많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하고..
야박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럴수 밖에 없어요... 공용화장실 되면.. 답없음... 휴지값만 해도 얼마나 나가는데... ㅜㅜ
깨끗이도 안쓰고.. 겁나 더럽게 써요... ;;
당연한건데....ㄷㄷㄷ
합리적이네요.
전혀 안 야박해보임. 그거 청소 직원들이 할텐데, 왜 공짜로 쓰게 하나요
그냥 열어두면 진짜 관리안됩니다. 휴지훔쳐가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ㅡㅡ
유럽에선 화장실 한번쓰는데 1유로 입니다
절때 야박한게 아닙니다. 대딩때 알바하는데 화장실만 이용하던 사람들이 깨끗하게만 쓰면 다행인데 진짜 개판5분전으로 만들어놓고, 특히 여자 화장실 청소할때 생리대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해도 그걸 버려서 변기 막히고 휴지 미친듯이 뽑아서 바닥에 버리고 오바이트 해놓고 환장하겠더라구요
결국 문 잠궈놓고 쓰니 해결되었네요
이해가는데요 화장실 개방하면 정작 카페손님 못쓰구요
절대 깨끗하게 안 쓸거 뻔한데요
우리나라 화장실 무료 개방한곳들 가보세요. 청소직원이 전담으로 상주하는곳 아니면 전부 개판 오분전입니다.
비공개로 가는게 당연할 수밖에 없어요
서서쏴 하시겠다능거?
잉 내친구 맨날 옆 개독교 화장실 테러 하러 가는뎅;;; ㅋ
그런 아주머니들 해외 나가보시면 기겁하시겠네요. 해외는 식당서 물 한잔도 공짜가 없는데 ㅡㅡ
얼마나 족가치 화장실을 써댔으면 그랬을까.. 장사해본적없지만 이해된다.
만고 제기준에서 보면
저는 과민성대장후군 환자라
급하면 일단 좀 해결 하고
양심상 커피를 주문하고 앉았다가 나오겠다는 생각인데
하긴 뻔뻔한 아지메들 생각으로는
일단 해결하고 나면 맘바뀔듯 하니 ㅋㅋㅋ
사장 맘도
아지메 맘도
반반씩 이해는 가네요 ㅋ
유럽에서 1유로 화장실 (천원쯤?)
한국 카페에서 커피 주문후 비밀번호 입력하는 곳이 훨씬 깨끗했어요
유럽은 진짜 헬 ㅠ
사장님의 생각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서비스업에선 좀 야박해 보이기도 하네요
저도 펜션하는데 안내실을 까페처럼 해놨는데 관광지다 보니 지나가던 여행객들이 까펜줄 알고 옵니다
커피먹으러요
오시면 그냥 펜션 안내실이다라고 말해도 커피 좀 팔면 안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아메리카정도는 그냥 무료로 드립니다
나중에 다 좋게 돌아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