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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 딱 한번 해본 도박
고 2때였나(1986년 정도..)
이거때문에 한 10만원 정도 씀. ㅠㅠ
당시 용돈 한달에 만원하던 시절
아버지 지갑에서 돈 훔쳐다가
돈암동 오락실에서 며칠만에 날려버림
결국 아버지한테 걸려서 ㅠㅠ
그 이후로 도박은 한번도 안했네요.
경마 경륜
파칭코
주식 가상화폐 등등 모두 합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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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벗기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던... ㅎㄷㄷㄷ
저게 간이 콩알만해져서 3번 이상은 못튕기죠 ㄷㄷㄷㄷ
오락실에서 친구들이 많이 했기는 하지만 돈을 적립하더군요! 또가면 아저씨가 적립된 내역 확인하고 포인트 넣어주면 그거 이쑤시게 끼워놓고 다른 게임했던기억~~~
워오..~ 포인트는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빅픽처네요
10년도 더 전에 카지노 2번 가봤네요...
딜러와 하는건 겁나서 슬롯머신만;;
^^ 그 룰렛인가 그건 쉬워보이던데요 ㅎ
빠찡코.. 저도 해 본 기억이 있네요. ^^ 사람들은 잃으면서도 이걸 계속 하더라구요.
이게 80년대 초중반 전국을 강타했던 올과일게임입니다 ㅎ
모든 만화방과 다방에 저 기계가 들어가 있었죠.
어릴적..동네에 가끔 열리는 장터?에서.. 가위바위보로 학원비 날렸던적이있었습니다.
한달내내 학원 다니는척 연기해야해서.. 힘들었었죠..ㅋㅋ
100원짜리 가위바위보로 학원비를 다 날리려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체리마스터...예전에 많이했었네요..ㅋㅋ
헐 정식명칭이 체리마스터가 맞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정식명칭 첨 알았네요 ㄷㄷㄷ
이거 겜 이름이...골든 머시기였는데 ㄷㄷ
체리마스터래요 ㅎ
이거 핵꿀잼. 당구장에서 좀 했네여
당구장 오락실 만화방 다방 진짜 전국에 다 있었어요 ㅎ
저도 예전에 다방에서 했던 기억이 @.@
저도 주로 다방에서 ㄷㄷㄷ
저는 16배팅에 올세븐 터트려봤습니다..
직전까지 80배팅하다 내돈 10만원 ㅠㅠ
헐.당시 올세븐 막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는데요..
200만원인가 나온다고... ㄷㄷㄷ
히야 체리마스터~ 마스터하면 덩달아 당구도 300이상된다는 그 게임이군요 ㅎㅎㅎㅎ
와 정식명칭 알고 계신분이 많네요 ㅎ
당구장 겜돌이 하면서 100원씩 넣고 삭삭 ㅎ
당구치면서 저거에 돈 엄청 써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주식...
작전주라고 사라고 하셔서
50만원 넣고 2주 뒤에 뺏더니
400만원이더라구요.
제가 빼고 좀더 오르다가 바로 휴지조각;
엄청난 지인을 두셨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때 십만원이면 엄청 큰 금액인데.....액땜 제대로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