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의 배우, 이안 맥켈런은 호빗 배우
4명과 잠깐 트레일러를 같이 사용하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맥켈런은 나중에 따로 트레일러를 쓰게되서 기뻤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침마다 메리와 프로도 배우가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댔기 때문.
맥켈런은 그 음악이 자기 취향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프로도 배우, 엘라이자 우드가 회상하길,
노래가 틀어진 뒤 특정 파트에 뒷방에서
"아아아아아아악!!!"이라는 맥켈런의 절규가 들려왔다고 한다.
뭐라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싫어하는 건 분명했다고.
연기는 따로 혼자 해야해서 슬프고,
대기실은 같이 써야해서 슬프고,
여러모로 고통받는 간달프 ㅠㅠㅠㅠ
연기는 따로 혼자 해야해서 슬프고,
대기실은 같이 써야해서 슬프고,
여러모로 고통받는 간달프 ㅠㅠㅠㅠ
저건 호빗 촬영 당시가 아니라 반지의 제왕 촬영 당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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