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피해자로 사고당했는데
1. 우리쪽 보험사 (악사)에서 달려오더니
악사에서 최고 전문가가 모인 사업소가 근처에 있다며 차량을 입고시킨후
폐차해야할 차를 수리하면 말끔해진다고 하는점 (물어보니 이정도면 수리하고 타면 호구라고 함/수리하면 차축 잘라내서 용접해야함)
2. 사고 나자마자 응급실 실려가는 사람에게 지금 바로 렌터카를 보내준다는등 (입원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마지막에 차가 나오면 뭐가 나오냐 물어보니 음.. 그러더니 차가 없다며 동급 lpg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단 거부
3. 사고난지 벌써 10일 가까이 지나고 있는데 차량 견적서를 내지도 않으며
담당자 전화하니 기아사업소에서 견적서를 못준다고 한다 나를 보고 어쩌냐라고 하며 전혀 해결할 의사가 없어보여
4. 제가 직접 택시비 3-4만원씩 내고 왔다갔다 하며 차량을 수원에서 분당까지 옮겨서 견적을 받는등
여러 모로 상대방 보험사는 물론 저희 보험사에서도 이렇다할 혜택을 못받고 있는데
이런경우 금감원 민원이 가능한가요?
https://cohabe.com/sisa/469516
자동차 사고 이런경우 금감원 민원 넣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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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
소비자보호원이닌가요? 렌트안해주고 택시비낸거 나중에 다 청구해서 받으실수있을걸요
그리고 1번의 경우에도 금감원 민원대상이 되나요? 아무리 우리보험사가 우리편은 아니라지만 양심을 팔아먹은채로 장사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피해자면 상대편 보험사하고 해결해야할일을
어째서ㅇ본인이 가입한 보험사하고 따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손처리를 가해자보험사측에서 하려고 했으나 금액적으로? 자차 보험으로 처리후 구상권 청구하는 방향이 좋다고 양쪽 보험사에서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차량 견적이나 전손처리 진행에는 관심이 없어보여서 그렇습니다
보험사말을 믿으시나요?
자차후 구상권 처리하면 본인부담금 님이 내셔야 하고요 낸돈 상대 보험회사에서 주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보상받을수 있는 기기나 다른부분에 대해서도 보상받지 못합니다
상대방이 음주라면서요
면책금 안낼경우 어쩔수 없는경우에 자차로 하죠
구상권 청구이야기가 나왔다면 면책금 넣었다는 이야기 인데 자차로 처리하면 님 호구되는겁니다
그냥 가해자측 보험사에 똑같은차 사내라고
어거지라도 부리세요
보험사측에서는 본인부담금 전혀없고 보험가격이 오르는일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요? ㄷ ㄷ ㄷ
설마 그런것까지 거짓말로 할까요? 상대방보험사도 그렇고 저희쪽 보험사도 그렇게 말했구요
어렵네요 ㅠㅠ 가해자는 면책금 냈다고 합니다
개소리 하지말라고 하세요
자차시 본인사고건 하나 올라가는거고요
자차부담금 안내는데 어느보험사에서 일을 할까요
자차시 렌트카 특약도 안들었는데 보험사가 미쳤다고 렌트카 내줄까요?
렌트카는 지금 상대방보험사 대물로 타고 있습니다
렌트는 대물로 해주면서
차는 자차처리하라는게 말이좀 안되보이지 않습니까?
보험사에 물어보세요
까놓코 자차로 얼마줄건지
대물로는 얼마줄건지
그렇게 여러번 물어봤지만
아직 견적서가 안나왔다 견적서를 안내준다 이런식으로 하니깐
제가 직접 발로 뛰어서 사업소 옮겨서 견적서 받고 이러다 보니깐 주말이고 이렇게 되니 벌써 1주일 훅 가버리고 이러네요 ㄷ ㄷ ㄷ
악사다이렉트... 제 경우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가감없이 남겨드립니다.
악사가입되있을 시기에 사고가났었는데요
제가 추돌당한 피해자여서 저도 당연히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줄줄 알았지만
그런건 없었구요. 상대방측에서 좌측후미를 박아놓은상태에서 현장과는 다르게 말바꾸어
우기는 그런 좀 드러운 상황이었는데.. 그때 악사담당자가 한말이 몇가지 기억에남네요
우리가 상대방보험측과 합의가 되지않으니 경찰서에 직접찾아가서 신고해라
상대방이 삼성화제라 쉽지않을것같다 삼성은 큰회사라 이렇게 우기면 우린할방법이없다
믿기힘들겠지만 진짜 저대로 말했구요 심지어 상대차엔 블박이없었고 제차블박이있었는데
제차블박을 제허락도없이 상대방보험사에 줘서 그영상을 토대로 트집잡을 빌미를 제공하는등
같은편이라기보단 X맨같은 짓거리를 하더라구요
결국 상대쪽 100퍼센트라고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제과실이 잡혀버렸고
분노한 저는 담당자에게 금감원에 지금까지 당신들이 했던짓을 신고할것이라 가볍게 문자만
했지요. 1분도안되서 전화문자가 오던데 내용은 자기들이 자차안잡고 현금으로 손해본부분 이상으로 금전적보상을 챙겨주겠다고 그런 딜이 오던데 .. 어이가없어서 그거받고 마무리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물론 제가 담당자를 잘못만난케이스라 생각합니다만 전 그이후에 악사는 가입안합니다
금감원 민원 안그래도 넣을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폐차하라는 이야기네요...
보험사에서 폐차한넘 인수해서 수리후 팔거라는...
사고 차량이 연식이 좀 짧은 넘인가 봅니다...
2012.9 입니다 ㄷ ㄷ ㄷ
폐차해야될걸 수리한다는건 뭔가있는거 같던데 저도 폐차시켜야하는걸 계속 수리쪽으로 얘기하길래 단호하게 폐차한다고 얘기한적있어요
악사가 어떤회사인데.
아주 썩어 문드러진 기업입니다.
소송쪽으로 유명하죠 금액좀 크면 소송걸어 돈안주고
일단 직원들 관리를 안해요 금감원도 안통하는 회사
업무지연은 금감원에서 해결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민원제기해도 소용없고..
금감원 넣으면 소송으로 대응하기 유명한 회사 거기에 외국회사라 한국 직원 관리안함.
직원관력 크레임으로 본사 민원 넣어 보세요. 아예 감사 부서가 없는 회사입니다.
전체 보험사중 최악을 달리는 보험사예요.
업무지연은 금감원민원대상이 아니예요.
금감원은 약관위반과 금전적 분쟁이 있을때 도와줄수 있어요.
이마저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금감원 민원건수로 직원의 근태를 파악하기에 삼성이나 다른 메이져 담당자들은 겁을 내는데.
악사는 직원 평가에 민원 항목이 거의 반영안되다 싶이 합니다.
그래서 민원 제기한다고 해도 거들더도 안보는 회사가 악사입니다.
안타깝지만 민원은 도움이 안되고요. 손해 없도록 최대한 싸우세요..
금전적 양보는 하지마시고요. 계속 싸워 보세요.
물피건도 소송넣는 아주 더러운 회사니 보함사랑 소송가면 백프로 손해집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판사는 드라마에만 있어요.
아무튼 악사는 금감원 민원에 별 반응이 없습니다.
아 글 쓰다보니 열받네요.
악사 다니던 박XX 끝까지 2천만원짜리 차 전손되었는데.
끝까지 인정 못한다 하면서 금감원 민원 넣으니 전화와서 우리회사는 민원 평가안해요. ㅋㅋ
이러면서 거의 2달을 버티다 소송넣고 퇴사하더군요.
삼성화재로 옮겼던데. 이름 알아서 삼성화재 전화해서 번호알아내서 전화하니.
정말 미안하다고 메뉴얼대로 한거라고 녹음을 해도 상관없는데. 진짜 업무메뉴얼이 그런식으로 내려온다고.
자기도 그런일에 회의를 느껴 퇴사했다. 소송도 팀장 지시라 어쩔수 없이 넣었다 정말 사과드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아마 소송에 갔으니 많은 손해를 볼겄이다 절대 이기지 못하니 적당히 합의봐라 하더라고요.
인사없이 2천만원짜리 차 전손되어 소송 들어갔는데. 악사에서 800만원에 합의 거절하니 1200만원까지 변상할 용의 있고 가액이 1200만원이 합당하다 주장하는데 판사가 650만원 판결내더라고요. ㅋㅋ
화가 나서 2심내고 원고 본인이 1200 주장하는데 왜 650 만원이냐 차는 거래가가 2000만원이다 변호사 사서 주장하는데..
2심은 항소기각 시킴.. 다 끝나고 650만원 받으니 2심 소송비용으로 100만원인가 120만원인가 다시 소송넣어 받아가더라고요.
인생 좋은 공부 했습니다.
그뒤로 악사 차랑 사고나면 무조건 개처럼 싸웁니다. 병원 무조건 가고 렌트 무조건 쓰고 악사 지정공장 입고 시켜서 도장면에 먼지 하나라도 있으면 a/s 신청하고 다시 렌트 타고 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보험사가 악사면 끝까지 갑니다.
이 글 덕분에 걸러야 할 보험사를 하나 알게됐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