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탈퇴 레전설

인기 있는 멤버만 대본 몰아주기 한다는거 아닐까여

사전에 대본 대로 대사를 주고 분량을 나눴다는 말이겠죠.

그니까 카메라에 잡히는 멤버 따로있고 나머진 걍 병풍 수준이라는듯

이미 주역 멤버는 다 정해져있다는 뜻일듯

자기는 카메라도 안 비춰주고 아무런 대사도 없이 들러리로 있다는 소리지

자기같은 비인기 인원에겐 대본에서 할당된 분량이 없다는 말임.

고생은 다 같이 하고 자신은 들러리라 빡쳤다 이걸까요?
주인공은 따로 있고?

초아사태보면 알수잇지
광고도 소속사도 다 설현만 밀어주니까
다 같이 노력하는데 몸값이 다르다는 이유로 누구는 차별받고
누구는 대접받는게 싫다고 결국 탈퇴'ㅅ'

ㅇㅇ 맞음
같은 걸그룹 멤버지만 그 중에 특히 예쁜 애들, 인기 있는 애들만 카메라 비춰주고 대본 줘서 몇마디 말하게 하고 나머지 멤버는 그냥 엑스트라처럼 들러리 취급이니 당연히 빡치겠지

인기 있는 멤버 위주로 대본이 짜져서 진행 될테고 본인은 거기에 그림 채워주는 역할뿐인데 땡볕아래 고생하니 현타온듯. 앞부분 짤 네개 보면 다른 멤버한테만 카메라 돌아가고 있고 나머지는 쭈구려 앉아있기만 하잖음

그르네 ㅅ1발
한명 인기 많다고 나머지가 안이쁜 것도 아닌데
빡쳐서 밤에 잠도 안올 듯

기회가 왔으면 당연히 잡아야지 exid처럼 뜬금없이 대세가 되기도 하잖아.
침몰하는 배에서 빨리 내리는 결단력도 필요하고. 예쁜애들은 널리고 젊은 애들은 계속 치고
올라오는데 미련이 남아서 버티다 보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병풍이 되는거지.

그래도 꿈 꾸면서 그 바닥에서 뒹구는데 너의 역할이 병풍이라고 하면 슬프지 않을까? 살아가면서 넌 사회의 부품중 하나라고 하면 씁쓸해지는건 어쩔수 없잖아. 거기다가 옆에서는 몰아주기로 확 뜨는데 비해 자기의 한계도 보이니까 더욱 그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