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빼는 사람들이 문제인게 아니라
저 과정을 견디고 한다는게 존나 힘든거임
뚱뚱하다고 욕하는 놈들은 저 과정자체를 안겪어봐서 모르는거임
매순간이 식탐과의 싸움임
그리고 결혼 후 다시 89가 되었고
난 지금 위고비를 맞고 있다....
못빼는 사람들이 문제인게 아니라
저 과정을 견디고 한다는게 존나 힘든거임
뚱뚱하다고 욕하는 놈들은 저 과정자체를 안겪어봐서 모르는거임
매순간이 식탐과의 싸움임
그리고 결혼 후 다시 89가 되었고
난 지금 위고비를 맞고 있다....
85->75->79돌아오는 중인데
이세상 모든것이 맛있다
매운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낙지볶음 2인분 호로록 들이킴 ㅅㅂ
고기와 풀만 먹으면 잘빠지더라고.
근데 고기랑 풀만 먹다보면 성격이 포악해짐
키 몇이야
85->75->79돌아오는 중인데
이세상 모든것이 맛있다
매운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낙지볶음 2인분 호로록 들이킴 ㅅㅂ
고기와 풀만 먹으면 잘빠지더라고.
근데 고기랑 풀만 먹다보면 성격이 포악해짐
탄...탄수화물좀 주쏘...
심지어 나이먹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보다 +가 너무 빠름..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더하고..
몸의 염증도없애해서 항산화위주의 음식으로 먹어야하는 식단 생기지. 당연하지만 그 식단은 맛없어서 스트레스 생기는데, 그 스트레스 없애기 위해서 그 식단을 먹어야하는 우로보로스의 꼬리임
ㄹㅇ 안뚱뚱해본 사람은 모름ㅋㅋㅋㅋ 오래 뚱뚱하면 몸이 칼로리 소모를 존나게 억제해서 다이어트도 쉽지가 않음. 다이어트 성공한게 대단한거지, 못하는게 븅신이 아님
나도 결혼전에 애까지 없으면 운동하면서 뺄수있는데
애까지 생기니까 운동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안빠짐 ㅜㅜ
알지 자기직전에 배 고프면 엄청나게 갈등오지
메로나 하나만요
ㅋㅋㅋㅋ 동지다
나도 유지어터 하다가 결혼하고 확 불어서
위고비 맞는 중 ㅠㅠ
살빼는 루틴은 뻔한데
그걸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사회생활이 가능하냐가 관건이지
다이어트하다가 일하는데 지장생기면 못하는게 당연한거고
인생 최대 무게가 112키로고 지금은 89정도 나가는데
항상 살을 10키로 빼고 몇달간 그 몸무게 유지하는게 어려움
빼고 유지하고 빼고 유지하고를 반복해야하눈데 쉽지 않지
나도 이제 거의 90 다 되어 가는데 운동해야하는데....여친도 없어서 해야하는데....동기 부여 좀 할려고 하면
개인적인 사건 터져서...자꾸 의욕만 깍음 ㅠㅠ
게다가 뭐 부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이어터 라는 책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런 일들을 여러번 겪다가 결국 기계승천 지지자가 되고말았지요 ( ܸ ⩌ _ ⩌ ܸ )
먹다보면 어느새 과식을 못 하고 다 버리는 나를 발견함. 그러면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