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교미를 좋아하는 고루시가 있습니다.
사실 경주마들은 보통 교미를 싫어합니다
하고 싶지도 않은데 쥐여 짜이는데 당연히 싫죠
하지만 고루시는 아닙니다.
게다가 고루시는 정력왕이기도 합니다.
암말들에게도 인기 있고
수태율도 좋아서
한때 불임치료사(?)로 명성도 높았었죠
게다가 자마들 성적도 괜찮게 뽑히는 중입니다
이런 고루시에게도 불효녀와 불효자가 있습니다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한 아들 메이쇼 타바루
오크스에서 우승한 딸 위버 레번
자마들이 g1에서 우승하는 순간 씨수마는 쥐여 짜입니다.
이제 g1마가 두 마리나 나왔으니
고루시도 쥐여 짜일 게 분명...
끼얏후
교미하러 간다!
생각해보니 이 자식은 언제나 즐거웠잖아?
... 효자 효녀인가?
gif 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ㅈㄹ마 텐션
원래 암말들도 교미때 수컷들이 난폭해서 싫어하는경우가 많다는데 고루시는 암말들한테 댄디하게 대해서 인기가 많다고...
저거 다 알고 저러는게 맞다
응~ 형은 교배수가 150두로 제한되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