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하이라고 해서 일본 맥주에 붙는 세금보다 세금이 적어서(우리나라 발포주와 비슷한??) 판매 금액이 낮은, 즉 가격은 낮고 알콜함량(9%)은 높고 (제로 음료처럼 제로감미료를 넣어서 당성분은 낮춘)=========스트롱 제로 (알콜 9%)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알콜 9%면 맥주보다는 확실히 높은거 같긴 한데 (대충 1.5배~2배 가량?)길거리에서 이거 마시고 뻣은 젊은 애들이 꽤 있다고 하더군요
과일 소주 같은건가.. 마실땐 모르지만 먹고 나서 푹 가는...ㄷㄷㄷ
맞아여 500미리 두캔이면 소주 한병반정도
예전에 스타웃 25도짜리 맥주 있었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 맥주는 10도이상 올리기가 힘들죠
흑맥주 25도 stout 았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본문 유튜브 영상을 보니 일본의 경우 알콜도수를 10도이상으로 하면 세금이 쎄져서 가격이 올라가니
본문의 저 스트롱제로도 제조사에서 딱 9도로 맞춘거라고 하는군요
맥주가 그정도 도수면 특별한 처리를 해야 나옵니다
500미리 두캔에 알콜이 90ml
16도짜리 360미리짜리 한병에 57ml 정도니까 한병반이 넘네요
이거랑 비슷하대요 9도
유튜브 영상 속에도 나오는 우리나리에 저 일본술과 비슷한 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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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죠
저것도 알콜 도수가 다양해서 주량에 맞게 골라 마시면 되죠.
우리나라도 맥아 함량에 따라 주세가 다름
제가 연초에 일본 갔다가 혼술하고 편의점에서 저거 큰거 두캔을 사마셨는데
담날 너무 힘들더군요
전 그냥 하이볼 같은 건 줄 알고 마셨었는데..
저거 마시기 전엔 사케, 위스키 마셨고... ㄷㄷㄷㄷ
맛있어요.... 근데 뒤끝이 별로 였음.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