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사와 FNN(후지뉴스네트워크)이 14일과 15일 양일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20.7%로 가장 높았고,
다카이치 사와나에 전 경제안전보장담당상이 16.4%로 그 뒤를 이었다,
비축미 방출 등을 추진 중인 고이즈미가 1위로 올라섰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 27.7%, 이시바 총리 18.1%, 다카이치 14.1% 등의 순
연령별로는 18~29세, 60대, 70세 이상 등 3개 부문에서 고이즈미 총리가 1위를 차지
국민 지지울 1위
당내 지지율 1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준이치로 시절에 우리나라랑 관계가 좋았던가?
<도쿄=전호림특파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朗) 정권의 등장은 이 웃한 한국과의 관계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민당 총재당선이 확정적인 고이즈미 후보가 일단 한국을 방문한 경험
이 전혀 없는데다 첨예한 외교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과서 왜곡문제나
신사참배 등에 대해 한국과는 다소 동떨어진 정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했네.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