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주인공 머리 스타일이 포니테일이라 흩날리는게 어색함
왜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포니테일이었죠?
취향인가...?
??? 궤적?
일반 머리카락은 만들기 쉬움
근데 여운이 없다!
포니테일 같이 긴 선이 궤적을 그려주면 무의식적으로 눈길을 주게 됨
취향이 아니다!
액션의 철학이다!
몸매가 강조 되지만 집중시킬게 부족
그래서 포니테일을 고집했다고 함
저 포니테일 때문에 기술력, 인력, 시간을 갈아 넣었다고 함
단순히 꼴리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하나에 나름의 철학과 이유가 있다!
이런 마음 가짐으로 외형 깎으니 꼴림만을 쫓는 모더들이 gg를 치지!
보통변태가 아닌 철학있는 변태
정작 저 포니테일은 별로 안어울려서 안쓰게됨...
어떤 마인드로 게임에 공을 들였고 만들었는지 다 나와서 이번편 디게 좋음
요번편은 좀 챙겨봐야겠네
철학있고 실력있는 변태라 성공한거군....
요번편은 좀 챙겨봐야겠네
어떤 마인드로 게임에 공을 들였고 만들었는지 다 나와서 이번편 디게 좋음
보통변태가 아닌 철학있는 변태
철학있고 실력있는 변태라 성공한거군....
철학과 실력이 있어야 정 없이 자기가 만든 게임 부담없이 낙오시킬수 있는거지
귀칼애니랑 스텔라블레이드랑 뭔가 연출이 닮은거같아
정작 저 포니테일은 별로 안어울려서 안쓰게됨...
옛날 툼레이더 리부트에 엘라스틴 모드도 있었지
초고수
풍물놀이 상모같은 느낌인가
그래서 데차한테는 왜그랬냐!!!!
그건 물어볼 생각도 없고 지금 본 회사만 최초로 300만장 찍었다고 바이럴 돌리는 중이니
확실히 동세에 따라 펄럭이는 무언가가 있으면 역동감이 훨씬 살아나긴 하지
워프레임할때도 길쭉한 망토쓰면 저런 느낌나서 좋았음
아트에 있어서는 보는 선구안같은게 있긴 함
저런쪽으론 인정하는
비약적으로 말하면 자기 변태력 팔아서 회사만든 사람이니까
개발철학은 중요하지.
저 포니테일만 없었어도 개발비 진짜 많이 아낄수 있었다고 하던데 ㅋㅋ
진짜 머리카락 몸 휘감고 하는거보면 진짜 변태는 변태임
너무 치렁치렁거려서 숏으로 쓰고 있긴하지만
키무라가 AD로는 정말 능력있다니깐.
그러니깐 입만 조심하자......
능력있는 변태가 아니었나?
"이 헤어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요?"
영웅전설도 아니고
머리털의 궤적이라니...!
취향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진중한 이야기네 ㄷㄷ
직원 :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대표님! 근데 그걸 어떻게 구현하죠?
대표 : 그건 이제부터 너가 생각해야지
아까 올라온 베글이랑 합쳐보면 스텔라블레이드는 잘 만들었다
근데 데차는 ㄱㅅㄲ야 인가?
다른 걸로는 많이 까이더라도
아트로는 못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