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통 상조끼고 장례를 치르는대
저렴한가격에 장례 전반을
다 도와줘서 진짜 너무 개꿀이고 고마움
다만 딱하나 관이랑 수의 관련해서
한번씩 더 좋은걸로 하자는 제안을 함
이왕이면+있을 때 못해드린 아쉬움
+돈아끼는거같아사 창피함
때문에 은근히 현장에서
몇백만원 더 주고
수의랑 관 비싼거 하게 됨
싼거 한다고 창피한거 절대아니니까
본인 상황 맞춰가며 치르면 됨
울 아빠도 다른 친척 때
한번 얼떨결에 당했다가
할머니 때는 단호하게 거절함
미리 이런거도 있다라고
알아두면 좋드라
싸게 할거면 상조 안끼고 장례식장 자체 행사로 하면 훨씬 저렴함
그렇다고 퀄리티 정성 떨어지는 것 도 아니고
장례식장 슬픈 와중에도
음식 결제랑 소소한 돈에 관련된거에는 정신이 퍼뜩 들더라...
난 그게 더 슬펐어
근데 살아계실적에 잘해드려서 미안한 마음은 별로 안들더라
그리고 상주 측에서는 저게 진품인지 가품인지 구분할 정신도 감정능력도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옛날부터 사기의 온상이었음.
상당해서 정신없는데 저런 거 권하고 있으면 최소 장사에 미친 놈임.
상조가 들어온 뒤에 일반 장례식장들도 수십년 전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됐다고 느꼈어요.. 그 전에는 양아치 수준이 아니라 깡패 수준으로 강요하는 케이스가 있었거든요...
싸게 할거면 상조 안끼고 장례식장 자체 행사로 하면 훨씬 저렴함
그렇다고 퀄리티 정성 떨어지는 것 도 아니고
상조가 들어온 뒤에 일반 장례식장들도 수십년 전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됐다고 느꼈어요.. 그 전에는 양아치 수준이 아니라 깡패 수준으로 강요하는 케이스가 있었거든요...
장례식장 슬픈 와중에도
음식 결제랑 소소한 돈에 관련된거에는 정신이 퍼뜩 들더라...
난 그게 더 슬펐어
근데 살아계실적에 잘해드려서 미안한 마음은 별로 안들더라
효자
그리고 상주 측에서는 저게 진품인지 가품인지 구분할 정신도 감정능력도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옛날부터 사기의 온상이었음.
상당해서 정신없는데 저런 거 권하고 있으면 최소 장사에 미친 놈임.
정답ㅋㅋㅋ
좋은 수의라는데
우리가 봐도 판단을 못함ㅋㅋㅋ
나 이번에 모바겜 그만두고, 상조 두개 들었음. 솔직히 미리 준비보다는 상조로 부모님 여행 보내드릴려고..
부모님도 장인 장모님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곁에 계셨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