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장모상은 부모상이랑 동급 아니던가요

동급은 아니죠

저도 그렇게 배웠는데 오늘 그 댓글들 보고 충격받긴했네요
.

요즘은 동급 취급 하는 경우가 많음

제주변도 동급은 아닌걸로

동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장인 장모상까지 다챙기면 인생말년에 장례식장 쫒아다니다가 세월 다가겠네요

사람마다 다르죠. 우선 장인 장모상은 저희 친구들에게 부고장 안돌립니다. 저희 와잎도 저희 부모님 상에 친구들에게 부고장 안돌려도 서운한거 없구요.

나한테는 동급이고 나의 지인에게는 동급은 아니겠죠

저도 글 제목처럼 생각합니다.

부모상 >> 장인장모상 >>>>>>>> 조부모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하면 가줘야하는게 맞죠.. 앞으로 제수씨 어떻게 볼려고

빙부빙모상 보통 회사, 본인가족, 친한친구들만 부고장 돌리죠

회사 기준 경조사에서는 동급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동급은 아닙니다.
친부모 : 전국 어디든 찾아감.
장인장모 : 2시간 이내만 찾아감.

동급은 아니죠

저도 엥간하면 조사는 다 챙기려고 하는데요..
챙기는 것과는 별개로 상주를 기준으로 보면 상주 부모와 상주 빙부빙모는 느낌이 좀 틀리죠

와이프 자주 보고 친하면 가야죠.아니면 뭐

갈라서면 남이라곤해도
갈라서도 애가 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이고
저는 안합니다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거기까지 소식알리는건 민폐라고 이미 접어버리는건 다소 충격이긴 하네요

전 동급 이라고 생각합니다만..케바케죠 머

예전에는 아니었겠으나
지금은 동급 아닌가요?
저는 동급으로 생각하고 조의나 문상을 가는데....

말씀하신대로면,,, 시부모 상에 와이프 친구들이 다 와야 하는데.. 드물지 않나요?

솔까 장인장모상 정도 고려할 나이대면 이런건 알아서 할 일들 ㅎㄷ

규정해서 정할순 없죠.
내 장인 장모상에 친한 지인들 와줬으면 좋겠으면 미리 따라 다니는거고
아니다 내 장인 장모상에 굳이 올 필요까지 없다라면 본인이 정해놓고
안따라다니면 되는데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까 그 기준이 모든 개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너그 부모님 서운하시겠다.
병신 같은 놈 힘들게 낳아서 먹여주고 학교 시켜주면서 키워놨더니
마누라 아빠 엄마랑 같은 취급
에혀~~

경조사에는 당사자와 친분 있는 사람만 가는걸로 문화가 바뀌는게 맞는것 같음.

남들 장인장모 상을 간다고???
들어본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