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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증 진짜 재대로 였구나
장창방진이 대기병용으로 발달한게 아니라 상대 방진 깨려는 걸 같은 방진의 질량으로 수행하려고 저런 전술이 만들어졌다던가
산이 많아서 팔랑크스 같이 찌르는 공간 문제도 있어서...?
꼭 머리 아니여도 창대를 때려서
놓치게 할수도 있겠네.
같은 무기를 써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전술에 차이가 생기는 점은 재미있음.
쇠도 물러서 갑옷을 잘 뚫지 못한다던가
와 고증 진짜 재대로 였구나
장창방진이 대기병용으로 발달한게 아니라 상대 방진 깨려는 걸 같은 방진의 질량으로 수행하려고 저런 전술이 만들어졌다던가
산이 많아서 팔랑크스 같이 찌르는 공간 문제도 있어서...?
근데 그리스도 한 산악지형 하는데 저런 형태의 방진 자체가 약간 기묘하긴함
일반 병사들은 갑옷이 많지 않았을텐데 그냥 창으로 찌르면 안되나?
길어서 명중률이 낮은거 아님?
쇠도 물러서 갑옷을 잘 뚫지 못한다던가
갑옷은 못 뚫는게 정상임. 저때 아시가루도 제법 잘 갖춰입다보니까 타격을 주거나 전열 자체에 균열을 만드는게 좋은데
전국시대 들어서면 아예 기마술까지 실전될 정도로 기병이 제 역할을 못하니 저런거
꼭 머리 아니여도 창대를 때려서
놓치게 할수도 있겠네.
같은 무기를 써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전술에 차이가 생기는 점은 재미있음.
저 극장판 고증 엄청 잘 지켰다던데
냉병기를 잘 몰라서 긴데 서양식 폴암이랑음 다른거임?
서양의 폴암같은건 무거워서 안되려나?
일반적인 장창병들은 대기마용이라 길이도 휘두를 수 있을 정도로 짧지 않고 창을 아예 땅에 박아서 딱 버티는 용도란 느낌이라면 일본은 보병과 보병의 라인전이 핵심이라서 저런식으로 발전했다고 함
먼저 무너지는 쪽은 갈갈되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