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가 그림,
야설록이 스토리를
담당한 만화 남벌.
무려 남(+북)한 vs 일본 전쟁이 내용이다.
북한은 직접 참전 못하니 몰래 남한에
노동 미사일 보내주고,
일본에 EMP 터뜨린 사이에 한국의
민항기 조종사들이 죽을거 각오하고
한국군의 일본 레이드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미친 내용. ㄷㄷㄷㄷㄷ
이현세가 그림,
야설록이 스토리를
담당한 만화 남벌.
무려 남(+북)한 vs 일본 전쟁이 내용이다.
북한은 직접 참전 못하니 몰래 남한에
노동 미사일 보내주고,
일본에 EMP 터뜨린 사이에 한국의
민항기 조종사들이 죽을거 각오하고
한국군의 일본 레이드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미친 내용. ㄷㄷㄷㄷㄷ
남벌이라던가 데프콘이라던가 그 시절 그런 주제로 소설이나 만화가 많았지
90년대 감성
지금 동남아나 베트남이 심심하면 우리나라한테 시비거는거링 비슷한 상황이었음
ㅇㅇ 데프콘은 재미있게 봤던 기억남 ㅋㅋㅋㅋㅋ
지금 돌아보면 흉물이지만 당시엔 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선 아예 핵까지 떨구잖혀~
흥미진진한데
남벌이라던가 데프콘이라던가 그 시절 그런 주제로 소설이나 만화가 많았지
ㅇㅇ 데프콘은 재미있게 봤던 기억남 ㅋㅋㅋㅋㅋ
90년대 감성
흥미진진한데
재미는 있긴해
지금 돌아보면 흉물이지만 당시엔 참....
지금 동남아나 베트남이 심심하면 우리나라한테 시비거는거링 비슷한 상황이었음
개ㄸㄹㅇ 같은 만화이긴 했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선 아예 핵까지 떨구잖혀~
더구나 저 당시엔 국군의 수준이 지금도 아니라서 온몸 비틀기로 공격하는게 참 ㅋㅋㅋ
내가 밀덕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 너무 많았는데 (아파치로 사람 싣고 다니기, 밤에 담배 피우며 저격하기 등등...)
그거 지적하면 일본 편드냐고 욕먹는 시절이 있었음.
무궁화꽃이 피엇습니다랑 비슷하네..
그것도 남한이 전투기 우수수 잃어가며 탱킹하는 동안 북한이 미사일 쏴서 일본 데꿀멍시키는 내용이엇던거 같은데
남북이 공동개발한 핵미사일 ㅋㅋㅋ
저거 EMP때문에 비행기가 일본으로 못가니까
배들이 일렬로 유도선 만들어서 일본까지 안내했었나
지금도 웹소에 대역물 엄청 많은데
팝송은 알면서 아리랑을 모른다고 구타하는 지휘관이랑 보초병 총뺏고 자기들끼리 총싸움하는 간부들이랑 아파치를 타고 탈출하던거 보고 이게 뭔 만화인가 함
오토바이에 혼다, 스즈키 지우고 백두산, 한라산 이런거 써놓고 국뽕채우는 첫 페이지부터 이게 뭔가 싶었음.
저게 그 까치가 Ak쏘는 그건가
딱 남북한 관계가 좋아지던 시기에 나온 이야기임
남북한이 통일하면 우선 맘에 안드는 열도를 조져야겠지? 부터 시작하는 가상 역사지 ㅋ
당한 게 있어서 대역물이 인기몰이하기는 좋지...
근데 지금 밀리터리 소설보다는 존나 재밌긴했음
남벌 주인공 보병 하나가 거의 전쟁의 승패를 갈라버리지 않았나... 지금 밀리터리 마니아가 보면 거의 판타지처럼 보일듯
남벌 첫장면에 폭주족 이야기 나오는데, '오토바이 타고 던힐 피던 니가 지금 요조숙녀인척 하냐' 라는 대사가 있어서
그거 보고 나도 던힐 피기 시작해서 지금껏 피고 있음. ㅠㅠ
저거 주인공이 지 여동생이 강,간당했다고 자,살시킨 그 미친 내용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