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 소녀는 누군가 도와달라는 말에
우물로 가지 말라는 아빠말을 어기고 우물로 향함
죽으면 어째서인가 다시 침대에서 깨어나고
죽음을 반복하면서 우물을 내려가 진상에 도달하게되는데...
주인공은 딸의 카피로 아빠가 이혼하고 엄마를 따라간 딸을 원망해서
본인의 말을 잘듣는 딸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일환임
일부러 가지말라고 시키고 어긴 카피딸들을 계속 죽이면서 말을 잘듣는 딸을 만드려던것
우물의 비명은 죽어가는 카피딸들의 비명이었음
아무리 딸이 말안듣는다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했는데
진엔딩에서 오리지날 딸이 화장떡칠 무지개헤어에 담배쩍쩍 피면서 나온거보면
나같아도 바로 딸클론 제작들어감
아니.. 그렇다고 저러는건 매드사이언티스트 잔아.....
미래의 딸이 저를 매드하게 만들었어요
작품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진짜 딸은 외모만 저렇지 나쁜애는 아니지 않던가
맞음 클론딸 전화받고 바로 학대로 신고하고 사후처리해줌
제목이 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