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하게 연말 분위기가 안나네요. 뭔가 연말의 들뜨는 분위기도 없는거 같고여. 연말 특유의 낭만도 없는듯
하고여. 뭐 경기가 안좋아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해마다 경기 안좋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잘 모르겠네요.
경기때문인 건지 아니면 저나 제 주위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뭔가 연말 분위기 안나고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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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상하게 연말 분위기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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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나가봐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된듯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군여. 뭔가 특유의 붕뜨는 분위기가 사라진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예전이라고 매우 특별한건 아니였지만 올해는 실감날정도로 뭔가 차분한게 연말같지 않은 연말
입니다.
네 확실히 "우와와 연말이다~~" 이런 분위기는 없어진거 같습니다.
활기찬 분위기는 아닌게 확실하게 느껴지네요ㅎㅎ 경기때문인지..
빈익빈부익부.
근데 웃긴게 호텔은 다 만실.
백만원짜리 방도 없어요. ㅎㅎㅎ
늘 그래왔는데...
연말 분위기는 어떤거요..?